본문 바로가기

Smart IT@

밴드가 스마트 해진 세상 스마트 밴드 대전!!


스마트한 밴드들이 나오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밴드라고 생각 되는 모양의 제품들이 나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학생들이 다른 학생보다 더 똑똑해 보일려고 안경을 쓰듯이,

그냥 스마트한 밴드에 디스플레이를 달고 더 많은 기능들을 보여 주면서 자신들의 스마트함을 강조 하고 있다!!

초기의 스마트 밴드는 단순히 이쁜 맘모계였지만, 

지금의 더 스마트 해진 밴드는 사람의 일상을 따라 다니면서 Life Log를 남겨 주고 있고,

건강의 상태를 확인 해주려고 하고 있다.

좀 더 참신한 아이디어로, 좀 더 재미있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다가 오고 있는 스마트 밴드에 대해서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갤럭시 기어 핏

현재까지 갤럭시 기어 중에 가장 극찬을 받고 있다.

확실한 스펙과 이쁜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심박수를 측정 할 수 있는 센서는 다른 스마트 밴드들과 기술적으로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살짝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심박수를 얼마나 잘 측정할 수 있는지와 그 데이타를 어떻게 쓸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2. LG 라이프 터치 밴드

라이프를 터치 한다는 컨셉의 스마트 밴드

Accelerometer, Gyroscope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운동량을 측정하고, 칼로리 소모량을 알려준다.

기존 스마트 밴드와는 다르게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서 옆면이 뚫려있다.

2014 CES에서 LG가 내세운 하나의 무기!!

아직 출시일은 미정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쁜 것으로 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3. 소니 스마트 밴드

주로 라이프 로그에 집중을 해서 만들었다.

기능은 이미 있기 때문에 소니 스마트 밴드는 오히려 App UX에 더 신경을 쓴 것 같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없는 밴드 type으로써 필요 없는 것은 다 버렸고,

깔끔하고 이쁜 디자인을 추구 하고자 했다.

아마도 시계의 자리를 빼앚기 보다는 시계와 어울리는 것을 선택 한듯 하다.


분명히 스마트한 밴드는 스마트 와치는 다른 종류의 제품이다.

각자가 특징을 갖고 필요한 순간에 착용을 하는 제품들이다.

그러기에 그들만의 특징을 버리지 않고 자신만의 시장을 확보 할 때 비로소 버텨 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스마트 밴드가 버티고 있다면,

스마트 와치에 흡수되지 않기 위한 자신들만의 기술 혹은 확실한 value를 고객에게 전달 해주어야 한다.


 Twitter : @companyj1231

E-mail : companyj1231@gmail.com

New project : www.letu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