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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Siri의 Apple을 넘는 Google Now의 시대


이제 Siri Apple 넘어 Google 시대가 온다.


iPhone 4S에서 Siri 이슈가 되던 때의 떨림을 잊을 없다. ‘ 드디어 스마트폰이 사람과 대화를 하기 시작했구나 느낄 있었던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후 음성인식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다. 오히려 Apple Siri 발전에 집중하기 보다는 색다른 S/W iPhone에다가 넣기 위해서 동분서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러는 사이에 Google Jelly-Bean부터 Google Now라는 서비스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Google Now 어떤 Service인지 사용자 후기의 Review 통해서 접근해 보고자 한다.



최근 Google Now 사용자의 후기를 들여다 보면 가장 많은 글은 무섭다, 신기하다’, 그리고 과연 기술은 어디까지 진화 있을까?’ 였다. 무섭고 신기하게 느낄까? Google Now 써보면 가장 신기한 것은 자신의 , 직장의 위치 등을 알아서 파악하고 우연히 넣게 정보를 통해서 금일 점심 약속을 Google 알고 추천 식당을 알아서 알려주는 거의 완전히 비서와 같은 서비스이다. ‘무섭다라는 것은 내가 갑자기 어느 집에 가지 않고 다른 지역을 놀러 가면 집의 위치를 바꾸시겠습니까?’ 등의 정보가 때가 있다. 우리가 자칫 실수 있는 모든 행동들까지 Google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Google Now 추구하는 것은 사실 실제로도 유능한 비서이다. Google 실시하고 있는 60가지의 서비스를 통해서 이미 소비자의 엄청난 정보들을 모두 알고 있다. 이를 활용하여 가장 빠르게 ‘Answer First’ 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렇다면 유능한 비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사장님의 성향, 의중 뉘앙스 등을 파악하고 있다가 사장님이 무엇인가를 요청했을 최대한 빨리 요청 건을 제대로 처리하기도 해야 하고, 사장님이 먼저 요청하지 않더라도 사장님이 원할 만한 것에 대해 미리 준비해 놓고 있다가 적절한 시점 상황 에서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것이다. 이것이 Google Now 역할인 것이다.




구글 나우의 가장 중요한 특징 하나는 “No digging required”이다. Google Now 사용자가 원하는 영역을 Card 통해 인지하고, 가장 필요한 순간을 예측하여 항상 Card 준비해 둔다. 그리고, 사용자가 Card 궁금하다는 것을 알려 오면 준비된 Card 바로 보여주는 형식이다. 굳이 사용자가 자신의 특징을 일일이 기기에게 알려줄 필요가 없고, 기기 스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학습하고 항상 준비한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있다.


Coclusion: 이제 바야흐로 ‘13년은 스마트 TV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가장 유리할까? 어떤 것이 스마트 TV라고 불릴 있을까? Siri처럼 음성으로 인식하는 서비스 들보다는 아무래도 개인 비서 서비스가 시장을 장악할 확률이 높아진다. 지금은 삼성이 Apple 넘어 섰다고 다들 좋아하고 있지만, 사실 뒤의 미래는 Google 점령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Google 실적의 향상과 행보를 항시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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