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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분기 스마트폰 전망 하향

삼성 2분기 스마트폰 전망 하향

   지난주에 Galaxy S5 2분기 전망을 밝게 본다는 신종균 사장의 Comment 토대로 삼성의 스마트폰 2분기를 예상해 봤다. 주가 지난 시점에서 많은 곳의 증권사들이 삼성의 스마트폰과 Tablet 전망을 하향하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삼성의 하락세가 빨라지고 있는 느낌이다. 한국의 시대를 풍미하며 급속화된 발전에 가장 기여 하나를 이건희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건강상 문제로 손을 뗀지 1년도 되지 않았다. 아니 1분기 정도도 되지 않은 같다. 한국의 IT 걱정하는 사람으로서 삼성의 스마트폰 Tablet 전망을 모든 증권사 들이 일괄적으로 낮추기 시작하는데 상당히 걱정스러운 맘이 들기 시작했다.

삼성 스마트폰 Tablet 전망 수정 HMC증권

   HMC 증권은 위와 같이 삼성의 2분기 스마트폰 전망을 95.8M에서 85.8M으로 낮췄다. 스마트폰만 10M 하락이다. 지난주에 분석한 Galaxy S5 BOM (Bill of Material) ASP (Average Selling Price) 따르면 삼성의 스마트폰 평균의 ASP $300 잡아도 $300 * 10M = $3,000M 매출 하락이 발생한다. 거의 3조에 달하는 매출이다. Tablet에서도 3M 전망이 하락했으니 엄청난 하락이 아닐 없다. 최근 삼성의 스마트폰 이익률이 20%이니 스마트폰만 영업이익에서 6,000 정도가 하락할 것이다.

   연간으로도 15M 정도의 하락을 예상했다. 일반적인 증권사들의 특성상 한꺼번에 물량을 빼지 않고 점차적으로 빼는 성향이 있으니 앞으로 삼성이 Galaxy S5 살아나지 못한다면 분명 점진적으로 예상 물량을 것이다. 생각보다 매출이 엄청나게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없는 것이다.

삼성 Tablet 전망 수정 BNP Paribas 증권

   위의 그래프를 보면 외국계에서도 삼성의 전망을 낮추고 있다. 삼성의 Tablet 전망으로 14,15년을 모두 상당 수준 낮춰버렸다. Tablet 사실 Apple 아직 따라가고 있는 입장에서 지금 하락으로 성장 추세가 전환한다면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컴퍼니 제이가 항상 이야기 하고 있는 흐름이 그대로 들어 맞고 있는 느낌이다. 혁신이 빠진 Galaxy로는 절대로 이상의 성장을 어렵다. 이상 성장한다는 것은 Nokia 최고 기록을 뛰어 넘어 완전 다른 차원의 시장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본다.

   , 삼성은 현재의 시장 점유 35% 어떻게 최대한 길게 유지할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 내부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Galaxy S5 침몰이 Flexible 투자를 가능하게 것이고 올해나 내년부터 Gear Fit 적용된 Flexible 스마트폰에 역할을 것이라고 본다. 35% 3년만 유지해도 다음 새로운 세계에 전쟁에 쏟아 부을 총알은 챙겨 놓을 있다고 본다. 사실 지금도 계획보다 약간씩 늦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있다. 이재용의 역할이 아주 중요해 지고 있는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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