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의 신 성장 동력 iWatch

Apple의 신 성장 동력 iWatch

   Apple의 iWatch는 과연 얼마나 시장에 파괴력을 줄 수 있을까? 이번에 Galaxy Gear 2와 Galaxy Gear Fit이 공개되면서 Galaxy Fit에 대한 Needs가 폭증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과연 사실인 것일까? 그렇다면 드디어 휘는 Display를 장착한 삼성의 선공이 성공하는 선례를 만들 수 있는 것일까? 아주 궁금한 포인트이다. 그렇다면 삼성이 선공으로 좋은 선례라고 말하려면 도대체 어느 정도의 물량과 어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해야 Apple을 압도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위의 질문들의 답을 찾기 위해 Apple의 iWatch를 전망해 보기로 하자.

iWatch의 Research Team

   최근에 Apple에서 영입한 새로운 Research Team의 맴버들이다. 이 중 일부는 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각각의 분야에서 저명한 사람들도 이루어진 팀이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Apple의 iWatch는 아무래도 Blood Sugar, Pulse, Sleep Studies, Wearable Sensor 와 같이 신체의 Bio리듬을 위주로 하는 Concept에 아주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

   수면, 포도당 수치, 심박동 위주의 iWatch를 만든다고 가정하면 이는 분명 운동/의료에만 국한된 세상의 창조라고 볼 수 있다. 소비자들의 맘을 단순히 이 두 가지로 사로 잡을 수 있다고 보이진 않는다. 과연 어떤 방법을 동원하여야지 iWatch의 폭발적인 판매가 일어 날 수 있을 것인가? 현재까지는 Apple의 어떤 움직임에서도 다른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움직임은 포착이 되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Apple의 아주 장점인 Design으로 승부를 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시장에 지속적으로 돌고 있는 소문은 Flexible을 채용한 고정형 Flexible의 형태의 Design 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위와 같이 2.5 OLED를 채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량 LG Display에서 Display를 공급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재미있는 것은 2.5”에 위의 그림만큼 휘는 정도의 Display 를 채용한다면 Galaxy Fit보다 화면이 큰 형태의 Display가 손목에 감기게 되는 형태가 된다. Design적으로는 가장 큰 파괴력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이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 iWatch를 겨냥해서 Fit보다 더 큰 Size의 휜 Display를 장착 할 것인가? 이 또한 좋은 관전 포인트 인 것 같다.

   현재 Apple의 iWatch는 2M/월의 판매량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여러 증권사 Report에서 예상하고 있는 물량이니 아마도 LG Display의 주문 물량을 알아보고 예측 하는 듯 하다. 2014년 하반기 (6월 예상)출시로 년간 약 12M의 판매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을 하고 있다. 실로 엄청난 양의 Watch판매이다. 과연 Apple의 명성을 Watch로 다시 보여 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올해 Smart Watch의 패권을 누가 가져갈지 궁금해 지는 한 해이다.

  Twitter : @companyj1231

E-mail : companyj1231@gmail.com

New project : www.letu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