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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how 2013 관전 포인트 1.스마트폰


CEShow 2013 관전 포인트

1. 스마트폰


드디어 라스베가스에서 CEShow 2013 개최가 된다. 사상 최대 규모의 30,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300여개의 컨퍼런스 세션과 800여명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사진이 포진 되는 그야말로 2013 IT 흐름이 어떻게 될지를 보여주는 자그마한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에는 솔직히 MWC 스마트폰 업체들이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CEShow 우리가 짚고 넘어 가야 아주 중요한 IT Event 임에는 틀림이 없다.

1. FHD 본격화

드디어 FHD LCD CEShow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이번 CES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솔직히 Galaxy S4 출시 여부이다. 사실 스마트폰은 대전인 MWC 2월에 남아 있고 그때 삼성이 주로 Galaxy 시리즈를 보여준 것으로 미루어 보아 Galaxy S4 2월에 세상에 선을 보여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래서 OLED FHD vs. LCD FHD 화질 등의 대결은 2월에 봐야 같다. 하지만 이번에 나오는 LCD FHD 분명히 여겨 봐야 같다. FHD 화질은 거의 3D급으로 보일 정도로 선명하다. 이러한 새로운 소구점을 어찌 되었던 LCD 진영에서 먼저 발표를 하기 시작했다. 삼성이 간과 해서는 안될 점이다. 더욱이 재미있는 것은 ZTE, Huawei FHD 발표 한다는 점이다. 중국의 힘을 무시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2.  저가형 대화면 스마트폰 출시 봇물


오히려 삼성은 Galaxy Grand라는 모델로 중저가 대화면 모델을 출시하면서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이제 저가형 스마트폰도 화면의 크기가 판매를 좌우하는 같다. 드디어 대부분의 영역에서 5.0” 돌파하려는 시도가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 Galaxy Grand 같은 경우는 CES 이후 바로 인도에서 출시가 되는 전략적인 많은 물량을 위한 스마트폰이다. 이번에도 재미있는 것은 중화권 업체들이다. 아무래도 MWC에서는 주요 업체에게 많이 밀린다고 생각해서 인지 대부분 CES에서 최고 Spec 최고의 제품들을 여러 출시하고 있다. Oppo 같은 경우는 Find 5 모델을 미국에서 $499 내놓을 예정이다. FHD 들고 조금은 가격으로 Global 최고 시장의 문을 두드리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Size들이 주류를 이루는 것을 보니 안에 Flexible 넘어 준비를 하고 있는 하다.


3. Phablet Concept Phone 다양한 출시

드디어 5.0” 벽을 깨버린 Phablet (Phone + Tablet) 개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Galaxy Note 5.5 넘어 Galaxy Note 3 6.8” 설에 힘입어 다른 업체들도 Phablet 영역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Size 커져야 전쟁이 멈출 것인지, 아니면 나아가서 6~7” 나오면서 Tablet 영역을 없애 버릴지 정말 궁금한 대전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이제 드디어 입으로만 떠들었던 영역 간의 Convergence 시작 된다고 있다.


Conclusion: CES 대한 결론은 간단하다. 위의 FHD-중저가형 5.0”- Phablet 머릿속에 넣어 놓고 그냥 즐기면 된다. 그리고 누가 2013년에 나갈지 생각해 보는 것으로 마무리 하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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