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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BIT의 상장이 시사하는 점

Fitbit 상장이 시사하는


Fitbit 국내에서 들어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IT 좀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한번쯤은 들어 봤을 만한 그런 이름이다. 그런 Fitbit 드디어 미국에 상장을 했다. 과연 Fitbit 상장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며, 기존의 스마트폰 업체들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고민해 보도록 하자.



< Fitbit 매출 추이 >

먼저, 매출 현황과 과연 상장할 만한 Level 기업인지를 보도록 하자. 2014년도에 8천억이나 매출을 일으켰고, 과거 3년간 매출 CAGR (성장률) 200%이다. 엄청난 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다고 있다. 그런데 2015년에는 숫자보다도 어마어마한 숫자를 보여주고 있다. 1분기에만 4M 대의 판매에 27% 영업이익 매출도 이미 2014 1 전체의 반에 해당하는 4천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당연히 상장을 하면 돈이 몰릴 밖에 없는 숫자들이다. 하나 우려되는 점은 기기의 매출비중이 99% 정도로 대부분의 매출이 기기에서 이루어 진다는 점이다. 애플이 처음에 걸어왔던 어려운 구조를 Fitbit 비슷하게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SW 대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 Fitbit 기기 SW 모음 >

Fitbit 기기의 종류와 지원하는 SW 종류를 나열한 표가 바로 위와 같다. Fitbit 어떻게 보면 아주 명확하게 Positioning 했다. 바로 Tracker들을 집중 Target으로 해서 기기나 S/W 만든 것인데, 이것이야 말로 현재 스마트워치 업체들이 아주 주의 깊게 지켜봐야 문제이다. 바로 스마트워치도 어떤 특정한 소비자들을 Target 기능들을 집중적으로 광고하고 발전시켜야 시장이 큰다는데 모두가 동의를 것이다. 삼성, 애플 스마트워치 시장을 장악은 하고 있지만, 스마트폰과 같이 시장의 엄청난 팽창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아주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상장으로 Fitbit $100M 증자를 이루어 냈다. Fitbit 돈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 참으로 궁금해질 만한 수준의 돈이 아닐 없다. ‘신규서비스 개발 M&A 통한 Fitness 서비스 강화 Fitbit 내건 Title이다. 서비스 개발과 서비스 강화, Fitbit 당면한 어려움을 알고 있는 같다.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자금의 수급도 이루어 졌고, 이제는 그대로 H/W로만 (기기로만) 이루어진 매출에서 탈피하여서 이미 천만명 가까이 만들어 Fitbit 소비자 Platform 바람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리고 서비스가 영속하는 Fitbit 만들어 낼지 지켜봐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