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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전쟁의 시작? - LG OLED TV

Flexible 전쟁의 시작?

      LG 드디어 단단히 화가 같다. Curved OLED TV 55” 시장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 했다. 특히 가장 황당해 하는 쪽은 삼성일 것이다. 올해 CES 전시에서는 분명 삼성이 Curved TV 선수 쳤다. 하루 전에 공개하면서 Curved 삼성이 가장 빠르다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줬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Curved라는 것은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Flexible 시작이라는 점이다. TV 휜다 물론 위의 그림처럼 과도하게는 아니겠지만 휘게 해결해야 문제들은 많다. Display 기판 유리도 어느 정도 휘어야 하고 PCB 같은 기판 부분들도 휘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R 휘긴 하겠지만, 드디어 휘기 시작한 제품을 판매한다는 이야기는 기술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올해 안에 Curved 스마트폰의 판매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먼저, Curved OLED TV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해보자. 일단, 1,500만원의 비싼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6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예정이며, 국내 LG 베스트 20여곳에서 전시 판매 예정이다. 놀라운 점은 그냥 Curved 삼성에 앞선 것이 아니다. 3D 기능 하기에 보이듯이 투명한 스탠드, 그리고 4.3mm 초슬림 두께 삼성이 보여주지 못한 것을 너무나도 많이 한번에 보여 주었다. 분명히 시장에서는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올 것이다. 제대로 제품이 아닌데 출시 되었다, 아직 사면 된다. 아직 제품으로 말하기에는 수율 문제가 많다. 등등. 하지만, 일단 제품은 출시 되었고 진정으로 원하는 고객은 사기 시작할 것이다. 올해 LG OLED 대한 선전포고 선빵이 아주 무섭다.

그렇다면, 위의 이야기들이야 이미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이 대부분이고, 우리가 사실을 통해서 고민을 해봐야 부분은 무엇일까? 최근 Google 사진들을 검색해 보면 하기와 같은 사진들이 많이 나온다. 그것도 최근에 갑자기 늘어났다. 왜일까? 분명히 Curved 기술을 스마트폰에 접목 시키려 한다는 시도를 느낄 있는 대목이다. 이번 출시로 LG Display Curved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분명 Curved 소형화해서 스마트폰에 적용해서 Flexible 시대에는 LG 가장 빠르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을 것이다. 때마침 Q1 실적 발표 IR에서 LG전자는 LG Display 와의 협력을 통해서 OLED 플라스틱 기판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Q4 출시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깨지지 않는 특성을 강조했다. 분명히 하기와 같은 모양 중에 하나 것이다. 하기 보다 휘거나 구부러지는 것은 기술적으로 아직 어렵다고 본다.

하지만, 하나 궁금한게 있다. 삼성이 분명 Flexible 기술은 세계 최강인데 무엇을 하고 있는가? 분명히 OLED TV에서 LG 2 이상의 카운터 펀치를 맞은 것이다. 어떻게 극복 것인가? 기술의 숙성도로 봤을 때는 삼성도 위의 약간 길게 R 휘는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출시 가능 시기는? LG Q4보다 앞설 있을까? 세계 최초를 지양하는 삼성에서 LG보다 계속 늦고 있는데 내부에서 가만히 있을까? 올해 하반기에 어떤 전쟁이 펼쳐 질지 궁금해 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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