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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반격 Tablet까지 이어질까?

LG 반격 Tablet까지 이어질까?

(pic from gadgetmix.com)

   최근 가장 많이 다루어 지고 있는 기사 하나가 바로 LG 반격이다. 지난주에도 LG 반격에 대해서 글을 썼고, 오늘도 후속적인 느낌으로 LG 반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10월달에 LG 반격의 핵이 될지 그렇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G-Pad 출시된다. 과연 LG G2 반격이 G-Pad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LG G-Pad 출시 이전에 현재 Tablet 시장의 현황에 대해서 분석을 보도록 하자. IDC 분석에 따르면 2011 Global Tablet 판매량은 7200만대이다. 같은 기간 데스크탑 PC 1 5480만대, 노트북은 2910만대로 집계되어 있다. 2012년에는 Tablet 1 2230만대 데스크탑 1 4920만대로 거의 비슷한 숫자가 되었다. 그리고 올해 Tablet 1 7240만대 예상, 테스크탑 1 4750만대로 처음 숫자가 역전이 되는 의미 있는 해가 것이다. 현재 2013 2분기 삼성전자의 Tablet 점유율은 18%이고 Apple 32%이다. 둘이 합쳐서 50%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숫자는 Note 숫자 포함)

   LG Table 역사는 참담하다. 2011 1 Optimus Pad 이름으로 일본에 G 슬레이트라는 이름으로 미국 T-Mobile 출시를 적이 있다. 결과는 가히 참담했고 심지어 국내 등의 출시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이 취소되면서 완전히 실패를 인정하게 되었다. 20133월에 절치부심한 Optimus LTE 40만대 정도의 판매량을 보이면서 크게 실패를 만회하지 못했다. 당시에도 8.9” 8인대에 해상도는 WXGA (1280*768) 나름 회심의 작품이었으나 실패했다.

G-Pad Spec

   이번에 G-Pad Spec 보도록 하자. 크게 중요하게 눈에 Spec 발전은 없다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G2 성공을 주의 깊게 필요가 있다. 이번에 LG 반격은 이상 H/W Spec 아닌 UX 기능에 집중을 결과에 있다. 그리고 이번 G-Pad 그와 같은 UX 기능들을 집어 넣었다. 아니 오히려 좋아진 것들도 눈에 띈다.

1. Q Pair – 스마트폰의 문자와 통화를 자동으로 연동

Q Pair LG 제품들의 N-Screen 만들어 냈다. 이제는 G-Pad 스마트폰의 전화 문자를 자동으로 받을 있는 편안한 UX 구성했다.

2. Task Slider – 동시에 네가지 일을 진행 하면서 Slide 넘겨가면 있음.

동시에 여러 가지 창을 띄어놓고 일을 있는 활용성이 아주 좋은 UX기능이 들어갔다.

3. 노크온: 똑똑 두드리면 폰이 깨어나는 기능이다.

4. Q Memo: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도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한 저장 공유가 가능하다.

5. 알루미늄 Case: 뒷면이 아주 느낌이 좋은 알루미늄 Case 마무리가 되었다.

   결론: 결론적으로 UX 기능에 힘을 실어 넣은 G-Pad 이전까지의 Tablet 다를 확률이 높아졌다. 반드시 이번에는 Tablet 살려내어서 G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갔으면 좋겠다는 것이 바램이다. 10월에 시작될 LG 대반격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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