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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IT@

TABLET과 PC의 대결은 계속된다

TAblet PC 대결은 계속된다.



한동안 Tablet 성장에 대한 글을 많이 적이 있다. 아마도 작년 초였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스마트폰이 이렇게 성장해 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Tablet 시장은 얼마나 성장을 있을까? 당시만해도 iPad 돌풍으로 모두가 긍정적인 전망을 하곤 했었다. 하지만 어느 틈인지 Tablet 듯한 느낌으로 우리에게 받아들여 지고 있다. 결국 사람들은 Office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Tablet보다는 PC 필요하다는 입장이 강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맥킨토시가 나왔을 Microsoft OS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어서 Distribution 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풀어 시장의 선두를 잡아 나갈 Microsoft 욕하던 업계의 엔지니어들이 많았다. 하지만 결국 소비자들은 상관하지 않았다. 나에게 가장 쓰기에 편하게 해주는 기기를 샀고 회사의 제품에 손을 들어 주었다. 결국은 기업은 이익으로 말해야 한다. 그리고 이익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소비자이다.

 

오늘 다시 한번 Tablet PC에서 그런 현상이 재발하고 있다. Microsoft 서피스 프로3 출시하면서 시장에 Tablet PC 동시에 이용할 있는 편리한 느낌을 강하게 주었다. 처음 서피스 프로가 나왔을 OS 흉내만 냈을 App 개수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로 숫자를 보면 프로젝트는 분명히 성공한 프로젝트이다.


< Surface Pro 판매 전망 증권사 Report >

 

위의 숫자를 보면 Microsoft 매출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지 있다. 서피스 프로의 등장 그리고 최고로 업그레이드 버전인 서피스 프로 3 판매를 올해 증권사들은 4.7M 예상하고 있다. 다시 Microsoft 상승 추세로 전환을 이루어 제품인 같다. 작년에 -68% 이었던 Gross Margin 올해는 +9%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제 다시 Tablet PC 싸움이 시작되고 있다고 보인다. 작고 하셨지만 스티브 잡스의 작품과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게이츠의 승부가 다시 일어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과연 미래에 우리의 후손들은 누구를 위대하게 궁금해 지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