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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C 결국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다

iPhone 5C 결국 어쩔 없는 선택을 하다

   최근 일전에 ‘ iPhone 5S, 5C 잘팔리고 있는가 이라는 글로 iPhone 5 시리즈의 판매 예상과 실제 판매량을 예측해 본적이 있다. 당시 전문 시장조사 기관인 Barclays 4분기 애플의 판매를 55M으로 예측을 했었고, Company J 5C 판매저하를 이유로 55M 당연히 어렵다는 의견을 피력한 있다. 오늘은 때마침 5C 판매저조로 인해서 애플이 단행한 가격인하에 대한 정보가 나와서 이를 가지고 심도 있는 분석을 해보고자 한다.

미국 iPhone 5S, 5C 10 가격 변화

Source: GFK

   미국에서 iPhone 5S, 5C 출시되자마자 분석하고 맞게도 2주만에 바로 반값할인에 들어갔다. 결국 iPhone 5C 소비자들이 찾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된다. iPhone 5 5S 나왔음으로 당연히 약간의 가격하락은 있었으나 그렇게 많은 하락도 아니다. 하지만 5C 나오자마자 반값으로 모든 할인점에서 할인행사에 들어갔다는 것은 Apple 홈코트인 미국에서도 팔린다는 이야기이다. 다시 해석하면 Apple 이미지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이미 Positioning 되어있다. 그러므로 Apple 제품의 저가형 버전을 산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자칫하면 자신의 고급스러운 Identity 치명적인 느낌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유층도 피하고 아주 돈이 없는 부류는 부류의 폰을 찾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5C 부류의 폰까지 가격이 내려갈 밖에 없는 것이다. 앞으로 한달 정도만 지나면 공짜폰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올해 5C 애플의 판매수량에 많은 기여를 있을 같지는 않다.

일본 통신사별 iPhone 5C 행사 조건

   일본은 대대적으로 출시 때부터 5C 대해서 할인 행사를 실시했다. 32GB / NTT Docomo 경우 통신비를 많이 내기는 하지만 출시 때부터 공짜로 풀렸다. KDDI 많은 보조금으로 풀고 있으며, 심지어는 5S 대대적으로 모든 통신사들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 가장 피해를 받고 있는 회사는 자국 회사인 Sony이다. Xperia Z 엄청난 인기를 달리고 있다가 갑자기 iPhone 공짜폰 공세에 밀리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의 일본 내에서 iPhone 스코어는 이전만 하지 못하다. 예전의 Apple 압도적인 파괴력이 이젠 일본에서도 빛을 일어가고 있는 같다.

   반면, 중국과 유럽에서는 아직까지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는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중국에서 Lenovo, ZTE 등과 상대하기 위해서는 5C 대대적인 할인은 불가피 하다고 생각한다.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Saturation 되고 있고, 이제 H/E 시장도 점점 줄고 있는 상황이다. 사람들은 비싼 스마트폰으로 갈아타야 하는지에 대한 Needs 느끼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Apple 지속 성장을 해야 한다. 그래서 아주 고심을 해서 수를 것이 iPhone 5C였다. 개인적으로 Apple 팬으로서 악수였다고 생각한다. 없이 대대적인 할인을 하면서 지금처럼 유명한 디자이너들을 많이 흡수하여서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치고 나갈 있는 Wearable Device 승부해야 한다. iWatch 같은 제품으로 H/E 새로운 지평을 여는 그것이 Apple 지속해서 해줘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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