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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Flexible Display 사전 작업 착수

삼성 Flexible Display 사전 작업 착수

     2013 애플의 iPhone5 출시 되기 이전에 미래의 애플의 iPhone 5S 가능한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애플의 특허를 배경으로 분석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컴퍼니제이 글: 애플 5S가 가능한 기술은 무엇일까? 

애플 Flexible 형태의 스마트폰 특허

    위의 글은 철저히 애플이 Flexible Display 적용한 특허를 먼저 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그리고 이후에 한쪽 측면만 굽어진 Flexible Display 대한 특허를 애플이 선점하면서 애플의 차기 제품이자 Flexible Display 적용된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이 있는 제품의 Concept 세상에 공개 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컴퍼니제이 글: 드디어 시작한 Flexible 시대 선전 포고

애플이 가지고 있는 측면부만 휘는 Flexible 초기 형태 스마트폰

 

그 당시 결론은 위의 특허는 아무리 애플이 내더라도 결국 Flexible Display는 현재 삼성이 압도적으로 우위기 때문에 삼성이 먼저 제품을 낼 것이라는 전망으로 맺었었다. 현재 LG Display에서도 Flexible에 대형 투자를 진행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Flexible 스마트폰에 대한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삼성이 드디어 자신들의 구체적인 Concept을 특허를 냈다. 하기의 그림이 바로 그 모델이다. 전형적으로 한쪽 모서리 부분이 휜 애플이 예측했던 초기형태의 Flexible Display 적용 모델이다. 진짜로 구체적인 실제 가까운 미래에 출시가 가능한 모형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것은 특허 간의 구분이 있다. 삼성이 강조한 부분은 분명 Sub Display 개념이다. , 옆에 휜 부분이 Main하고는 따로 분리되는 개념의 Display 영역이라는 것이다. 물론 Main Display 부분과 연동이 되는 부분들은 많을 것이다. 예를 들어 측면부의 아이콘을 Drag해서 Main에서 바로 실행하게 한다던가, 측면부에 따로 Control할 수 있는 아이콘을 넣어서 아이콘을 옆으로 툭 치면 Main 화면이 다음 장으로 넘어 간다던가 하는 적용의 예시들이 나올 수 있다. 추가적으로 오른손 스크롤 만으로 Main 부의 내용들을 위 아래로 Control할 수 있는 적용 사례도 들 수 있다.

어쨌든 위의 그림의 적용 예시를 보면 두 부분이 Main Sub로 나뉘느냐를 중점적으로 특허에 반영한 듯하다. 과연 언제쯤이면 저렇게 생긴 스마트폰이 나올 것인가? 최근 삼성에 돌고 있는 분위기로는 내년에는 반드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 생각이다. Galaxy S4의 판매가 생각보다 주춤하고 있고 반드시 새로운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문제는 저렇게 나온다고 과연 Galaxy S 시리즈의 현재 Max 80M/년 판매를 갱신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휘는 Display로 가격은 분명히 더 받으려고 할 것이고 그렇다면 엄청난 수량이 판매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Company J의 전망이다. Capa도 어렵거니와 바로 Flexible의 대량 생산 및 판매 구조를 잡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쨌든 내년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첫 번째 Flexible 모델이 공전의 Hit를 치면 모든 스마트폰은 급격히 Flexible 채용으로 돌아설 것이다. Flexible Display를 만들 수 있는 유이한 업체들인 삼성, LG Display가 또 한번 시장을 장악하는 그림이 보이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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