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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역사적인 변곡점에 서다

스마트폰 역사적인 변곡점에 서다

  오늘은 그야말로 거시적인 시각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바라보고자 한다. 과연 스마트폰 시장은 어디로 흐르고 있으며, 어떤 변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우리는 High Touch 기법이라는 새로운 기법을 통해서 현재의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를 한번 집어 보고자 한다. High-Touch 기법이란 과거의 행해졌던 어떠한 의미 있는 Pattern 분석하여서 현재의 상황에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분석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과 비교할 만한 과거는 무엇이 있는가? 그리고 어떤 현상들이 일어났었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하자.

Feature Phone 시대의 흐름

   위의 그림을 보고 시대적인 변화가 한눈에 들어 온다면 이미 IT 시장을 분석하고 보는 눈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다고 있다. 하나의 그림으로도 있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게 만드는 그림이 아닐 없다. 먼저, 최근에 성인이 소비자들을 위해서 Feature-phone 시대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2004 시장에는 태풍의 핵으로 불릴만한 Feature-phone 등장한다. 이름하여 RAZR! 모토로라의 전성기를 이끌어 주었던 최강의 Design 자랑하는 Feature-Phone 이었다. 그리고 모토로라의 RAZR 1년에 최고 40M 이상의 판매를 일으켜 냈다. 지금 생각해 보면 Galaxy S4 1년에 80M 있으냐 마느냐로 말이 많은 상황에서 40M 크지 않은 숫자로 여겨질 수도 있으나, 현재의 1억원이 10년전에는 가치가 50%정도 밖에 되지 않듯이 당시 모토로라의 40M 현재의 거의 1억대와 맞먹는다고 있다.


   이후 전성기를 구가하던 모토로라와 Nokia 둘의 과점 상태가 거의 60% 육박하기에 이른다. 언제나 그렇듯이 둘의 과점에 따라서 후발업체는 가격 공세와 흉내내기로 거의 Feature-phone 시대에 차별화된 제품이 없을 정도로 비슷한 제품들을 쏟아낸다. 그리고 2007년부터 차별화를 위해 제조사들이 집중한 것은 Music Phone, Message Phone 특화가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단순히 하나의 기능에 집중한 특화 폰들이 시장에서 팔리기는 쉽지 않다. 결국 시장에서 2007 이후에 천천히 등장한 스마트폰이라는 괴물에게 2010정도부터는 Feature Phone 거의 먹혔다고 보는 것이 맞다.

Smart Phone 시대의 흐름

   그렇다면 2010 이후에 스마트폰 시장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자세히 내용을 들여다 보면 위와 같다. 어떻게 보면 판매 숫자와 Player 바뀌었을 내용과 흐름은 거의 유사하다고 있다. 2010년에 시장을 거의 장악해 버린 iPhone 2010년부터 슬슬 힘을 키운 삼성, 둘의 점유율은 2013년인 지금 거의 60% 육박한다. Nokia Motorola 전성기의 합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리고 2012년말부터 나타난 현상이지만, 시장에서 Phablet, Galaxy Mini 다른 Segment 창출을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쩌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 일수도 있으나 올해부터 꿈틀대고 있는 Smart Watch, Google Glass 등도 이러한 Segmentation 분화 노력의 Upgrade 버전이라고 있다. 그렇다면 후에 2013 이후 시장이 점점 포화가 되고 차별화가 어려운 시점이 오면 어떤 변화가 이루어 질까? 아마도 1~2 뒤의 일이라고 예상한다. Segment분화가 심해지면 포화라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결국은 다시 이야기가 나오는 접히는 스마트폰이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본다. Design 혁명이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토로라가 시장을 휩쓴 요소가 다시 시장을 흔들 때가 것이다. 2015~2016 Foldable 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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