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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부품으로 이어지는 양극화 현상


스마트폰에서 부품으로 이어지는 

양극화 현상

컴퍼니제이 왈: 이전에 삼성 애플이 시장을 지배 할 수 있는 이유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양극화 현상이 스마트폰 부품에서도 나타나는 듯 합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주장하는 것은 양극화는 소비자 관점에서 봤을 때 두가지의 선택밖에 없다는 것으로 그렇게 방가울만한 이야기는 아닌 듯 합니다. 그럼 일주일의 마지막 같은 금요일 컴퍼니제이 글 시작 하겠습니다.


2012 동안 계속 지속되었던 가장 중요한 화두는 Samsung – Apple 양강대결 구도였다. 2013년도에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양강구도를 넘어서 새로운 삼국지가 열렸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그런데 이러한 Company J 개인적인 바램과는 상관없이 양극화 현상은 오히려 스마트폰을 넘어서서 부품 진영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양대 산맥에게 최고의 제품을 바치는 부품업체들이야말로 시장을 완전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그러한 이익을 바탕으로 빠른 투자와 공격적인 투자로 다음 기술 개발도 앞서나가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번진 양강체제 현상이 아래로까지 번지는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Modem 진영: Modem Chip Qualcomm 항상 독보적인 진영이었다. iPhone 전량의 Modem Chip 나아가서는 LTE Chip 전부 Qualcomm 물량을 쓰고 삼성도 대부분의 물량을 Qualcomm에서 쓰고 있다. , 삼성은 자체적으로도 지속적으로 Modem Chip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다. 그리고 MTK 중국업체로 저가 시장의 (특히 중국) Modem 거의 전량 공급하다시피 한다. 그러다 보니 아래와 같은 시장 점유율이 나타난다. 하기의 점유율은 스마트폰만이 아닌 기기 내에서 Modem 비중을 업체의 비중이 20% 넘는 가운데 지속 증가하면서 여기도 2강의 체제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을 있다.


< Modem Chip Global 시장 점유율 >

AP 진영: AP 진영은 Apple 등에 엎은 삼성 LSI Exynos M/S 빠르게 잠식하면서 선두였던 Qualcomm과의 격차를 많이 줄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재미있는 것은 Qualcomm LSI M/S 빼앗기는 것이 아니고 Qualcomm Qualcomm 나름대로 매출액 기준 매년 30% 이상씩의 성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둘의 시장 잠식 속도가 엄청나 지고 있는 것이다. 하기의 그래프를 보면 AP AP+Modem One Chip AP 따로 있는 AP Alone으로 나눌 있으면 이중 One Chip M/S 60% 넘고 One Chip에서 Qualcomm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대부분이다. AP Alone에서는 삼성 LSI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One Chip에서는 Qualcomm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독보적인 시장의 위치를 양분화 하고 있는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 보고 말하자면 저가형까지 시장은 스마트폰도 그렇고 부품도 그렇고 중국계까지 포함 삼분화 되어 가고 있다.


<  AP+Modem Intergrated Chip vs AP 점유율 >

(Source: SA Report, 단위:%)

< 2012Q4 AP Alone 내의 점유율 >

Conclusion: 다음 호인 2013 FHD 특집에서 Display 양분화에 대해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하지만, AP Modem 가지 주요부품 만으로도 시장의 양분화에 대해서 부품까지 힘이 진입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할 있다. 이제 부품을 장악하는 자가 시장을 장악한다 2012년의 말을 넘어서서’ 2 고객과 긴밀함을 유지하여 세를 확장한 부품업체가 지속 성장한다.’ 라고 말을 바꿔야겠다. LTE AP 장악할 삼성과 Apple 더욱 치열해질 다툼 그리고 Qualcomm LSI 간의 싸움, OLED LCD간의 부품싸움 재미있는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2013년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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