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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IT@

일본 애플의 재도약 시작

일본 애플의 재도약 시작

   지난주에 중국에서 애플의 iPhone 활약에 대해서 글을 썼다. 이번 주에는 다시 근방의 나라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중에 하나인 일본에 대한 iPhone Report 있어서 그에 대한 전망을 해보고자 한다. 증권사 별로 올해와 내년의 스마트폰 판매 전망에 대한 예상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중에 Apple iPhone 대한 전망은 올해 155M 판매에 내년에는 180~200M 판매 전망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과연 YoY (Year to Year 성장률) 15~30% 정도의 성장을 이루어 있을지 그렇다면 어느 시장에서 어떤 Segment iPhone 치고 들어와야 가능한 숫자인지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한다.

   지난 주에 이야기 했듯 중국에서 iPhone 폭탄 할인이 나오면서 엄청난 판매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1 이상 1위를 이어가던 삼성의 1 자리를 언제 위협하고 치고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 미국, 중국에 이어 번째로 시장인 일본에서 현재 Apple iPhone 선전을 보면 200M 2014 판매가 절대 불가능한 숫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팍팍 든다.

일본 iPhone 판매 비중

Source: Gartner Report 11

    위의 Data Gartner Report 따른 일본 스마트폰 판매 iPhone 비중을 나타낸 숫자이다. 10월에 스마트폰 판매 중에서는 iPhone 판매 비중이 무려 76%이다. 정말 엄청난 숫자임을 수가 있다. 특히 일본에서 콧대 높기로 아주 유명한 NTT Docomo에서도 iPhone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61% 되었다. 엄청난 점유율이 아닐 없다. 11월에도 3 통신사에서 판매 1~9위에 (, 통신사 판매 1,2,3) iPhone 5S, 5C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도면 가히 싹쓸이라고 표현할 있을 정도다. 20위권 안에 Samsung Galaxy S4 16위에 포진해 있고, Sony 모델 2개가 간신히 20위에 포진해 있으며, 저가의 ZTE 모델이 10위로 뒤를 추격하고 있는 형국이다. 거의 엄청난 수준의 압도적인 판매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일본 이통사 3사간 얼마나 경쟁적으로 Promotion 하고 있기에 정도의 결과가 나타나는지 자세히 보도록 하자. 현재 NTT Docomo 10 가세 이후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이다. 5S, 5C 모두 2 약정으로 16GB 무료이다. KDDI 2 약정 5S 무료에다가 6천엔 ~ 1만엔까지 보상금도 추가로 지금을 해준다. 가히 iPhone 저가화가 대세인 듯하다.

   11/18 중국도 China Mobile 드디어 iPhone 런칭된다. 일본에서 1 통신사인 NTT Docomo 투입이 되고 정도의 경쟁을 유발시키면서 파죽지세로 올라오고 있는데 중국에서 1 이통사인 China Mobile iPhone 경쟁을 유도하면 파괴력은 정말 엄청 같다.

   개인적으로 2014년은 삼성은 성장이 거의 정체된, 하지만 애플은 다시 재도약을 하는 해가 것으로 생각된다. 2014 스마트폰 시장은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흥분되기 시작한다. 삼성, LG, Apple 각축으로 소비자들이 낮은 가격에 좋은 기술들을 맘껏 향유 있는 시대가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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