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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흥 세력 시장을 지배한 방법

중국의 신흥 세력 시장을 지배한 방법



결국 올해의 스마트폰의 화두는 중국으로 시작해서 중국으로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다. 초만해도 삼성의 엄청난 도약이 중국에서 1위를 기반으로 달성이 되었고 유지가 되었다. 그런데 중국의 샤오미, Coolpad 저가의 SW 중심의 Solution 지닌 업체들이 중국 시장 자체를 치고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그리고 올해 2분기부터 삼성은 중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 1위를 내려 놓았다. 현재는 샤오미가 중국의 고가 스마트폰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시장을 다시 한번 올해의 마지막으로 점검해 보고자 한다. 과연 삼성은 다시 중국 시장의 1위를 탈환하면서 상승추세로의 전환을 이루어 있을 것인가? 어떤 점이 부족해서 삼성이 중국에서 밀리게 되었는가? 분명히 생각해 보고 넘어가야 문제이다.


<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전망 by Sino Research >


위의 그래프를 보면 역시 중국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스마트폰 판매 숫자 자체도 엄청난데 성장세 또한 무시할 없도록 계속 성장하고 있다. Sino Research 전망에 따르면 2016년에 중국 스마트폰의 숫자는 68천만대 가량이 팔린다고 전망을 하고 있다. 결국 2016년까지도 중국 시장을 잡는 자가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다고 있다. 과연 시장에서 삼성은 무엇을 잘못하고 있길래 점유율을 점차 빼앗기고 있는 것일까?


< 중국 주요 업체 성장 전망 >


위의 그래프는 중국의 업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의 판매전망 숫자를 보여준다. TCL Coolpad, $50 조금 넘는 스마트폰을 2014 기준으로 7천만대 정도 팔고 있다. 성장한다고 시장은 보고 있고 결론적으로 삼성의 판매가인 $500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중국의 고객들에게 조사를 해보면 아직도 삼성 폰에 대한 이미지는 최고급이다. 친구들끼리 만나서 술을 한잔 때도 삼성 폰을 테이블에 올려 놓는 사람이 가장 뽀대가 난다. 중국인들은 생각보다 남들에게 돋보이는 것에 집중한다. 그래서 삼성, iPhone 불티나게 팔릴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런데 이런 삼성, iPhone 무너지게 계기는 너무나도 간단하다. 중국은 일단 제일 스마트폰을 내놓기도 하지만 해적 App 쉽게 스마트폰에 있게 스마트폰 OS 열어 놓았다.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을 사람들은 중국의 드라마, TV, 음악, 한국의 드라마, 영화까지 모두 한번의 클릭으로 있는 해적판 App 상당히 많다. 그리고 App 샤오미 등은 거의 Default 폰에 깔아놓고 판매를 하고 있다. 중국다운 발상이다. 하지만, 결국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다. HW 아무리 좋아도 SW 공짜로 무제한 있는 Phone 있는데 굳이 삼성을 선택하는 것이 이상하다.

 

이제서야 삼성도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살짝 깨달은 같다. MSC(Mobile Software Center) 알려진 삼성의 Software 조직이 물갈이를 하면서 엄청나게 쇄신 중이다. 삼성이 내놓은 SW 거의 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Milk 같이 공짜 SW 흡수해서 시장에 풀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Milk 필두로 삼성의 SW 전략이 얼마나 성공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201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