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

[취업 소설] 4장 단계 면접준비 → 역량을 파악하고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파악하자! “먼저, 회사에서 가장 먼저 역량차원에서 측정하는 부분은 지식, 기술 요소라 할 수 있어. 잘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으니 생산직 엔지니어와 사무직으로 지원하는 마케팅 조직에 지원자를 기준으로 설명해 줄게. 생산직 엔지니어로 지원을하게 되면 기본적인 전문적 기술은 공정 단에 들어가는 기계 및 설비를 만져본 적이 있느냐, 작동해 본경험 혹은 그 안에 들어 가는 S/W인 CAD 등을 잘 다루느냐의실력을 측정하는 것이 기술적, 전문적 기술의 역량측정이겠지. 그런데 실상 그 설비 등을 만져보고 다루어 본 사람은 학부생 중에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야. 그래서 기술면접을 보면서 플라즈마 공정, Gate의 구동원리 등을 물어 보는 것이야. 그것이 대부분 생산라인의 설비들을 작동 시키는 기본적인 원리 및 .. 더보기
[취업 소설] 2장 - 회사는 인재를 어떤 방법으로 뽑으려고 하는지 이해하자! 취업 준비 1회사는 인재를 어떤 방법으로 뽑으려고 하는지 이해하자! “Sony의 전설적인 회장님께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적이 있어. ‘직원의 채용은 중요한 구매과정이다. 가령 한 직원이 정년퇴직 할 때까지 10억원을 받는다고 치자 회사에서 한 직원들 채용하는 것은 10억 원짜리 내구재를 구매하는 셈이다. 이 것은 상당한 고가이기 때문에 함부로 구매 할 수 없다.’ 나도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편이지. 평생직장 개념으로 사람을 뽑고 있는 거야 대기업에서는. 그러니 한번 뽑을 때 드는 비용도 장난이 아니고 뽑았는데 서로 서로 맞지 않아서 뽑자마자 직원이 나가 버린다면 그 손해는 생각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거든. 그리고 Sony의 이런 절차로 뽑은 직원들이 완전 자신의 회사처럼 일했기 때문에 Walkm.. 더보기
[취업 소설] 스토리가 Spec을 이긴다!! Intro (취업 필수 독서) 스토리가 Spec을 이긴다! (부제: 취업 나는 왜 떨어질까?) 지은이: 렛유인 코치 브라이언 본 소설은 취업에 어려움을 격는 취준생들을 위해서 렛유인에서 코치로 활동중인 브라이언님의 연재 소설입니다. 항상 꿈을 응원하는 컴퍼니제이이기에 코치 브라이언님의 글을 매주 posting할 예정입니다. 모든 취준생들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화이팅!!--------------------------------------------------------------------------------------------------------------------------------------- - 등장 인물 소개 - 1. 홍희진: 한국 대학교 4학년으로 공대생으로 이공계 대표인 삼성, LG 등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