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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 센서

센서의 천국 스마트폰 (갤럭시 S5 센서) 센서의 천국 스마트폰 (SAMSUNG TOMORROW) Galaxy S5가 등장하면서 우리가 또 새롭게 고려해 봐야 할 관점이 하나 생겼다. 바로 엄청나게 많은 수가 들어가는 센서들이다. 작년에 Galaxy S4가 출시될 당시에도 Sensor의 수의 증가에 대해서 글을 쓴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는 분명 Sensor의 자체의 수가 Galaxy Series가 나올 때마다 증가를 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Galaxy S5부터는 S4보다 Sensor 자체의 숫자는 크게 늘지 않고 오히려 그 숫자가 줄어들었다. Galaxy S4 vs S5 Sensor 비교 (Galaxy S4) (Galaxy S5) Sensor의 숫자만을 놓고 보면 S4는 자그마치 9개나 되는 센서를 지녔고, Galaxy S5는 7개의 센서.. 더보기
스마트폰 조이패드를 넘어서 총까지 결합하다 스마트폰 조이패드를 넘어서 총까지 결합하다 몇 달 전에 스마트폰의 영역파괴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아주 재미있는 Concept의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 위에 올리는 조이스틱 형태의 Device였는데 이를 통하여 스마트폰이 얼마나 쉽고 빠르게 게임시장을 장악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들여다 보았다. 당연히 해상도나 AP 등에서 스마트폰이 Nintendo나 PS2 보다도 월등할 테니 조이스틱 기능만 잘 처리되면 절대로 스마트폰 게임이 일반 게임기에 뒤질 이유가 전혀 없다. 그리고 실제로 그 매출이나 판매에 있어서 게임기 시장을 존폐를 경계해야 할 만큼 사라져 가고 있다. http://companyjit.tistory.com/entry/스마트폰-게임-시장도-접수하다#.UlEy7I-wfcc 오늘은 .. 더보기
UX의 진화 2편 - Sensor 1편에서 UX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 중에서도 패턴 Lock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으며, 이는 분명 최근에 나온 LG의 G2가 새로운 Input의 형태를 넣어서 한발 앞서나가려는 시도를 했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삼성은 그 동안 무엇에 집중을 하고 있었을까? 이것이 1편을 쓰면서 내내 들었던 의문이다. 물론 UX/UI의 Input에 관한 연구도 끊임없이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Flexible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Input과 패턴 Lock 등 엄청나게 많은 상상의 나래가 펼쳐질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삼성이 UX/UI에서 뒤쳐지기 시작했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엄청나게 많은 인력을 뽑아서 S/W 에 투입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