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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uiN Novel@

[취업 소설] 스토리가 Spec을 이긴다!! Intro (취업 필수 독서)


스토리가 Spec을 이긴다!

(부제: 취업 나는 왜 떨어질까?)


지은이: 렛유인 코치 브라이언

    
   본 소설은 취업에 어려움을 격는 취준생들을 위해서 렛유인에서 코치로 활동중인 브라이언님의 연재 소설입니다. 항상 꿈을 응원하는 컴퍼니제이이기에 코치 브라이언님의 글을 매주 posting할 예정입니다. 모든 취준생들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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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인물 소개  -

   1. 홍희진: 한국 대학교 4학년으로 공대생으로 이공계 대표인 삼성, LG 등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는 우리의 자화상 같은 주인공. 미모와 실력을 겸비 했지만 상반기 전 회사의 탈락을 경험하면서 취업에 대한 Mind Set 및 방법을 재 정립하여 많은 기업에 취업을 하게 된다.

   2. 이동수: 희진이의 대학교 선배로 취업의 전설로 불리며 현재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다. 희진이를 예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지만 이야기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희진이의 취업을 Coaching 하면서 새로운 카리스마를 보이며, 새로운 느낌을 희진이에게 전해주게 된다.

   3. 이동희: 동수의 친구로 SK Telecom에 근무하며 임원면접의 달인으로 불리고 있는 동수의 대학교 베스트 Friend 로 희진이의 임원면접 실력 향상에 지대한 도움을 준 두 번째 Mentor 이다.

   4. 효선, 정미: 희진이의 과 동기들로 취업천재 이동수의 도움으로 대한민국의 내놓으라 하는 대기업들에 합격하게 된다.

 
-  작가의 말  -

   2008년 1월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미국의 MBA를 가기 위해서 Resume와 Essay (자기 소개서)를 컨설팅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 정말 한글의 정돈을 봐주는데 그렇게 많은 돈을 받아가는 외국 TOP MBA 출신의 Essay 컨설턴트들이 야속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솔직히 그 당시에 그들이 봐주었던 Essay를 쓰는 방식이 나중에 모든 나의 글을 쓰는데 토대가 되었던 것을 부인 할 수가 없다.

   오늘 이 소설을 시작하는 이유는 내가 느꼈던 한 시간에 50만원씩 하던 글을 스토리 있게 쓰는 방법을 현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납득이 가는 비용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누군가는,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무엇인가를 찾아 연구하는 열정이 있는 취준생에게 기회를 열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쓰는 소설이 정말로 취준생에게 새로운 세계, 더 나아가서 원하는 분야와 회사의 취업이라는 결과를 열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소설을 읽다 보면 느끼겠지만, 자기 소개서 – 전공 면접 – 임원 면접은 사실 하나의 스토리 상에서 이어진다. 자기 소개서에 자신의 열정, 노력, 창의 등이 나타나 있지 않으면 임원 면접에서 물어볼 것이 없다. 그렇다면 당연히 좋은 대답을 할 수가 없고 당연히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가 없다. 또 자기 소개서를 쓰면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분야와 직무에 대해서 이해도가 없으면 절대 가고자 하는 회사에 적합한 재능을 보여주는 자소서를 완성할 수 없다. 그러면 또 절대로 전공 면접에서 깊이 있는 전공 지식을 자신에게 어울리게 설명할 수 없다.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집대성하여 어떻게 하면 한번에 취업 준비생들이 무엇인가를 느끼고 자신들의 준비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Impact 있는 내용을 넣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이 책을 읽고 취업에 성공한 독자들이 “이 책에서 그래도 최소한의 길은 찾았다” 라는 말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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