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ory@

재미난 스토리 텔러 컴퍼니제이의 다짐



컴퍼니제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IT를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서 누구나 IT에 대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내가 아는 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 또 사람들이 나의 글을 읽어주고 재미를 느끼고, 또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모습들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 아마 저뿐만 아니라 모든 블로그들의 마음 일 것입니다. 2012년 9월에 시작해서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78개의 재미난 스토리를 여러분들께 말씀 드렸고, 그중에 몇개는 best에 선정 되거나 Daum이나 Naver에 메인으로 포스팅 되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즐거울때가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시고, 의견을 남겨주실 때였습니다. 가장 힘들때는 좋은 글이라 생각했는데 반응도 없고.. 조용히 사라질 때였습니다. 아무래도 독자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고 좋은 글을 쓰기에는 부족한 컴퍼니제이였다 봅니다.


아마도 저보다 몇년씩 먼저 시작하신 여러 선배 블로거님들께서 보시면 이제 막 들어온 대학교 새내기의 모습을 보시는 듯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겪어내야 하는 일들이 많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꾸준함, 정직함등 지켜야 할 것들도 많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6개월이란 시간 동안 Daum view 채널 랭킹에서 Top 10안에도 들어 보고, 베스트도 당선 되어 보고 참 즐거운 적이 많았습니다. 이미 6만명 이상이란 분이 저의 글을 봐주셨는데 감사 인사도 아직 드리지 못했습니다. 6개월의 6만명..6만명이란 숫자 생각해보니 월드컵경기장급 규모더군요. 그래서 감사의 인사도 드리고, 또 앞으로에 대한 스스로의 다짐도 하고, 컴퍼니제이의 글 포스팅에 대한 계획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컴퍼니제이의 다짐

1. 가장 빠르게 변화를 알고 가장 빠르게 전달한다.

2. 매주 2개 이상의 글을 꾸준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포스팅은 월, 수, 금 pattern으로 하겠습니다.

3. 독자 분들의 의견을 항상 듣겠습니다. 항상 모든 comment를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4. 컴퍼니제이만의 방법으로 풀어서 재미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5. 누구의 편에 서서 이야기 하기 보다는 전체와 소비자를 위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예전에 어설프군YB님의 조언이 생각납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블러그를 운영하고 스쳐 지나가는 숫자보다는 단 한명의 팬을 생각하라는 조언들이였습니다. 요즘은 점점 그 말을 이해하게 됩니다. 모든 분들 감사 드리며 언제든지 블러그에 대한 조언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컴퍼니제이는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Blog : companyjit.tistory.com

Twitter : @companyj1231

E-mail : companyj123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