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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새로운 삼성의 시작 GALAXY S6 & S6 EDGE

2015새로운 삼성의 시작 GAlaxy S6 & S6 Edge

이제 드디어 S6 판매되기 시작했다. 얼마나 돌풍을 일으키려고 벌써부터 이렇게 시끌시끌 한지 모르겠다. 모두가 알다시피 삼성은 작년에 아주 참혹스러운 해를 보냈다. 바로 Galaxy S5 생각보다 흥행에 실패를 하여서 그러한 참담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제 새로 출시된 Galaxy S6 S6 Edge 기대감이 사뭇 다르다. 과연 삼성의 전성시대를 다시 이어갈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증권사별로도 초기에 예측했던 Galaxy S6 물량을 점차 늘려 잡고 있다. BMO Capital S6 판매를 45M 예측량을 올리면서 Galaxy S5 판매량 대비 확실한 반등을 예상하고 있다. 삼성증권도 1월부터 예상했던 Galaxy S6 42M 판매량 예상을 50M까지 Unpack 행사 이후 늘려 잡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포인트가 하나 생기고 있다. 바로 Galaxy S6 Edge 판매비중이다. Galaxy S6 Edge 원가는 Flexible Display 가격이 상당히 높은 관계로 S6 대비 훨씬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Galaxy S6 Edge 판매 부진을 우려하여서 내부적으로 가격 고민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그리고 결국 Galaxy S6보다 $10 정도 비싼 가격으로 Edge 가격을 책정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Edge 비중을 20% 정도 판매 예상을 하고 Plan 잡았다고 알려져 있다. Galaxy Note Edge Galaxy Note 4 대비 10% 정도의 물량만 풀었다. 자신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Flexible Display 공급이 원할 하지는 않았었던 기억이 난다.

Galaxy S6 Edge 같은 개념일 것이다. 초기에 Flexible Display 공급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Galaxy S6 S6 Edge 비중을 내부적으로 20% 정도로 예측하고 있었다고 기사에서 적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 SK Telecom에서 Edge 구매의향을 설문조사 한적이 있다. 3/17~25 사이에 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Test에서 한국 사용자 예정자의 39% Edge S6 보다 사고 싶고 것이라고 대답을 했다. 이러한 사실을 빨리 Catch 했는지 JP Morgan 삼성의 Galaxy S6 전체의 판매를 50M 예상으로 상향조정하면서 Edge 판매 비중을 25% 예상을 했다.

삼성의 입장에서는 10M Galaxy S6 판매당 1.6조의 영업이익이 생긴다고 한다. 그런데 Galaxy S6 Edge 많이 팔리면 아마도 예측 하건데 영업이익이 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생각보다 Galaxy S6 Edge 유리를 휘는 가공이 어렵다고 소문이 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Edge 주문이 폭주한다면 삼성으로서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면서도 영업이익 입장에서는 Galaxy S6 영업이익을 깎아먹는 것이 걱정이 가능성도 높다. 이래저래 참으로 고민이 되는 상황이 아닐 없다.

추가적으로 삼성입장에서는 하나의 고민이 있다. 바로 삼성의 야심작 Exynos AP이다. 14nm 등에 엎고 드디어 퀄컴의 AP 몰아내고 삼성의 대부분의 S6 Exynos 들어간다. 그런데 LSI AP 생산도 생각보다 원활하지 않은 하다. 2015 상반기에 LSI AP 리스크로 인해서 20M 이상의 물량 판매는 어렵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삼성입장에서는 이래저래 부품들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있어서 속상할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Galaxy S6 판매량을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삼성을 다시 정상의 성장 괘도로 올려 놓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제 결과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