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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작성법

[취업 소설] 4장 단계 면접준비 → 역량을 파악하고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파악하자! “먼저, 회사에서 가장 먼저 역량차원에서 측정하는 부분은 지식, 기술 요소라 할 수 있어. 잘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으니 생산직 엔지니어와 사무직으로 지원하는 마케팅 조직에 지원자를 기준으로 설명해 줄게. 생산직 엔지니어로 지원을하게 되면 기본적인 전문적 기술은 공정 단에 들어가는 기계 및 설비를 만져본 적이 있느냐, 작동해 본경험 혹은 그 안에 들어 가는 S/W인 CAD 등을 잘 다루느냐의실력을 측정하는 것이 기술적, 전문적 기술의 역량측정이겠지. 그런데 실상 그 설비 등을 만져보고 다루어 본 사람은 학부생 중에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야. 그래서 기술면접을 보면서 플라즈마 공정, Gate의 구동원리 등을 물어 보는 것이야. 그것이 대부분 생산라인의 설비들을 작동 시키는 기본적인 원리 및 .. 더보기
[취업 소설] 3장 - Instead of the Best Ones, Hire the Right People! 취업 준비 3Instead of the Best Ones, Hire the Right People! 희진은 사실 동수 오빠와의 추억이 많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대단한 선배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런데 여태껏 이야기해준 면접에 접근하는 새로운 차원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그를 보자니 존경심까지 일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상반기 준비 과정을 떠올려 보았다. 일단, 처음 접근자체가 '채용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의 답부터 나오지 않았다. 무작정 자기소개서를 쓰고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에 기계적으로 복사 붙여넣기해서 지원했었다. 각 회사별로 차별화 시킨 것도 없고, 회사가 어떠한 형태의 인재를 원할까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전혀 없었다. 희진이는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며 당연히 실패할 수 밖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