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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MWC 관전 포인트 2 2013 MWC 관전 포인트 2 월요일에 이어서 오늘도 Infra와 환경의 변화 중 MWC에서 봐야 할 만한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제 3의 세력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는 과연 제 3의 OS가 살아 날 수 있을까? 삼성과 애플 말고 누가 제 3위 그것도 의미 있는 M/S를 차지 하면서 3위를 차지할 수 있을까? 이것이 올해의 관전 포인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재미 있는 것은 아래의 표와 같이 모든 영역의 플레이어가 두 가지를 동시에 느끼고 있다. 영역간의 범위가 파괴되고 있다는 것과 자신들이 그 영역에서 강자였다 하여도 다른 영역의 강자가 순식간에 자신들을 집어 삼킬 수 있다는 점. 이 두 가지를 2012년 동안 뼈저리게 느낀 듯하다. 이제 업체간의 합종연횡이.. 더보기
새로운 Touch Screen 시대의 왕자는??? (부제: Convergence의 시작은 터치 스크린) 2005년 한 휴대폰 회사에서는 특허를 내라고 특명이 떨어져서 여러가지 특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었다. 그 당시 정말 흥미로웠던 것은 Full touch에 대한 아이디어를 누군가가 냈고 그 당시 법무팀이나 다른 엔지니어들의 반응은 그게 상용화가 가능하겠어? 라는 반응이었다. ‘그렇게 많이 만지면 화면이 닳아 없어진다’ 라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Full touch에 대한 특허는 이미 많이 등록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고 그것을 극대화 해서 발전시킨 것이 고릴라 Glass를 장착한 iPhone이 되었다. Apple의 혁신으로 잘 알려진 Full Touch는 사실 LG에서 먼저 출시했었고, 그 이전에는 PDA형태로 시장에 많이 나와 있었다. 그러한 Full Touch를 어린아이까지 한번에 직관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