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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위기 극복의 방법 LG 위기 극복의 방법 작년인가 제 작년쯤에 LG전자의 G2와 G3가 나름 선방을 하고 있을 당시에, LG전자가 스마트폰 판매량에 Global 3위를 한적이 있다. 그 당시 LG전자의 주식을 잠깐 샀다가 5만원대에서 7만원대로 나름 괜찮은 시세 차익을 본적이 있었다. 그러던 요즘 LG가 계속해서 하락세인 것은 알고 있었으나 주가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LG의 주가를 우연히 들어야 본 적이 있다. 과연 우리의 LG전자는 영업이익을 2억 내면서 이 험난한 스마트폰 업계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심히 걱정이 아니 될 수 없는 그래프이다. LG전자의 주가가 4만원을 깰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최근에 Google의 인수루머가 잠깐 돌면서 약간의 반등을 주고 있.. 더보기
삼성페이의 의미 삼성페이의 의미 삼성이 삼성페이를 개봉 박두 한지 5일만에 8만장의 카드가 등록이 되었다. 정말 삼성페이는 성공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인가? 이제 한국에서도 드디어 스마트 페이의 시대가 서막을 여는 것인가? 정말 가슴이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항상 알리페이로 결제는 하는 중국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울 때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았다. 이제 우리도 드디어 그런 시대를 접하게 되는 것인지 삼성페이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기로 한다. 1. 가맹점의 우위 (NFC + MST + 바코드)삼성페이의 강점 중에 하나는 무엇보다도 MST와 바코드까지 다 지원이 되는 결제체계에 있다. MST는 삼성이 루프페이를 인수하면서 넣은 가장 극강의 기능이다. 즉,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접촉시키기만 하면 기존 카드를 긁던 시스템이.. 더보기
구글의 클라우드 빅테이블의 의미 구글의 클라우드 빅테이블의 의미 구글이 드디어 구글 클라우드 빅테이블이라는 기업용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2015년 5월에 출시한 이 서비스로 인해서 기업들은 자신들의 모든 것을 Data화 해서 분석하고 이해하며 전략을 짤 수 있게 되었다. 과연 구글의 빅데이터 전략은 어떤 그림일까? 어떤 내부적인 발전과 소스를 이용했기에 구글의 빅테이블을 쓰는 기업들마다 열광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일었다. 기본적으로 구글이 기업들에게 판매하는 구글의 빅테이블은 개인의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구글이 쌓아 온 노하우를 접목시켰다고 발표를 했다. 그렇다면 구글은 엄청난 양의 개인 정보를 어떻게 적용하고 관리하는지 최근의 발전 사항을 한번 더 들여다 보기로 하자... 더보기
구글의 질주가 애플을 불안하게 하는 이유 구글의 질주가 애플을 불안하게 하는 이유구글의 I/O Conference가 5월28일에 있었다. 새로운 기능들이 몇 개 발표가 되었고, 사실 요즘같이 전혀 새로울 것이 별로 없는 IT 시장에서는 이런 구글의 발표 하나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이후에 이렇다 할 시장을 뒤흔드는 새로운 IT제품은 나오지 않고 있는 듯 하다. 그나마 iPhone 6, 6 Plus와 Galaxy S6, S6 Edge 정도가 시장의 화두였지 아주 핵폭탄 급 시장의 이슈는 없었다고 본다. 즉, 다시 말하면 HW적인 진형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SW 진형의 최강자 구글은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을까 지켜볼 수 있는 가장 좋은 Conference가 바로 구글의 I/O .. 더보기
삼성전자 과연 IT인수전에 적극 뛰어들까? 삼성전자 과연 IT인수전에 적극 뛰어들까? 이번 달 초쯤 아주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보았다. 바로 삼성전자의 업체 인수에 대한 기사였다. M&A를 하지 않기로 유명한 삼성전자가 드디어 이재용 부회장 체제를 유지하면서 인수를 시작한 것이다. 이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과거 history를 본다면 삼성전자는 참 좋은 업체들을 많이 놓쳤다. 그 중 특히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Android이다. Android는 처음에 삼성전자에게 인수할 것을 제의하러 왔다가 큰 기업이 아니면 거의 처다 보지도 않고 큰 기업이 오면 정말 극진히 환영하는 삼성의 문화에 큰 코를 다치고 돌아가게 된다. 이 후 Android의 가치를 알아 본 것은 바로 Google이었고 Google이 Android를 흡수한 후 오늘의 거대.. 더보기
Google의 야심 Global OS의 장악 Google의 야심 Global OS의 장악 6월말, Google이 I/O Conference에서 드디어 야심을 들어냈다. 드디어 공개한 Google의 Android의 방향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Google Everywhere” 가 바로 이번에 발표한 Google의 Android의 전략 방향에 대한 캐치 Phrase 였다. 즉 한마디로 Mobile에서 자동차, TV 등 전방위 확장으로 IoT전략을 구체화 하겠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다. Android Wear Android Auto Android TV 이번에 Google의 야심은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저가 Reference.. 더보기
Apple Carplay의 등장 Apple Carplay의 등장 iPhone 6 로 추정되는 큰 Size 화면의 iPhone 대기화면이 공개되었다. 화면 자체가 시원시원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의 App 이 Default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은 그 중에 눈에 띄는 기본 App 이 있어서 그에 대해서 이해해 보고자 한다. 바로 하기의 붉은색으로 표시 해놓은 Carplay이다. iPhone 6 추정 화면 Carplay, Apple이 자동차 업계와의 연동을 고려하고 고려한 끝에 드디어 iOS 가 호환할 수 있는 Platform 을 발표했다. 그 동안 수도 없이 많은 업체들이 자동차와 연동을 위해서 참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런데 역시 Apple의 힘이 대단한 것 같다. Apple이 Carplay를 3월에 발표하자마자 자동차 업계.. 더보기
Android 웨어 OS 시대의 개막 with LG G-Watch / Moto 360 Android Wearable OS 시대의 개막 Google 이 드디어 Wearable OS에도 손을 쓰기 시작했다. wearable Size 에 전용으로 쓸 수 있는 Google 만의 SDK 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Google 이 누구인가? Smart phone 의 OS의 최강자로 OS 점유율이 80 % 를 육박하고 있는 스마트폰 S/W의 최대거인이다. 그런 Google이 Smart Watch 에도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최근에 출시된 Galaxy Gear Fit 의 OS를 보면 초기에 개발자들이 들고 다니던 Version은 가로 보기와 세로보기의 자유로운 호환이 어려웠다. 그것이 문제가 되어서 현재 출시 될 때는 가로 세로의 호환을 최대한 자유롭게 만들기 위해서 많은 엔지니어들이 밤을 세워 작업을.. 더보기
Facebook의 HMD 시장 공략의 의미 Facebook의 HMD 시장 공략의 의미 올해에도 Google, Apple, 삼성 등 IT의 Top 기업들이 작은 업체들을 생각보다는 훨씬 비싼 값에 인수하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아무래도 향 후 5년뒤 혹은 10년 뒤에 대한 확신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는 어떤 영역의 제품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다는 믿음 같은 것들이 있는 듯하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이슈는 최근에 4월의 M&A를 뜨겁게 달군 하나의 사건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Facebook의 마크 주커버그 가 최근에 23억불을 주고 다시 하나의 중요한 회사를 인수했다. 그 이름은 다소 우리에게는 생소한 Oculus라고 불리는 회사이다. 주로 하는 사업의 영업은 HMD (Head Mount Display) 영역.. 더보기
iBeacon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iBeacon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최근 Apple의 iPhone 판매가 급격히 줄어 들고 있다는 기사들을 가끔 접하게 된다. 한동안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Apple의 특허 공개 현황도 요즘에는 별로 큰 이슈가 되지 않는 듯하다. iPhone 5에서 나름 조금 이슈가 되었던 지문인식도 삼성 Galaxy S5에도 탑재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이제 큰 차이도 없게 되어 버렸다. 그렇다면 Apple은 다음 제품을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인가? 전혀 아무런 준비도 하고 있지 않은 것인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Apple이 현재까지 발표한 것들 중에서 시장에 파괴력을 줄 수 있을 만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미 작년에 9월에 발표를 한 Concept 중에 iBeac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