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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GOOGLE의 약점 하반기는 극복할까? 유일한 Google의 약점 하반기는 극복할까? 스마트폰 OS에서 구글의 위치는 정말로 엄청나다. 이미 세상의 검색 시장의 절반 이상을 먹어버렸고, 스마트폰 OS에서는 그 점유율이 자그마치 80%를 넘는다. 하지만, 실제로 14년 하반기의 그래프를 보면 드디어 Apple의 반격으로 다시 80%가 무너지는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실제로 말로만 듣던 Google의 위기가 어느 정도 실제로 보여지는 그래프이다. 구글의 위기는 사실 스마트 워치에서 명확하게 들어난다. 삼성은 Google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 Tizen을 살려서 워치를 2014년에 상당히 공격적으로 Drive했다. 삼성 디스플레이의 최고 기술인 Flexible Bended 기술까지 적극적으로 고용했다.. 더보기
삼성은 과연 접히는 스마트폰을 출시 할 수 있을까? 삼성은 과연 접히는 스마트폰을 출시 할 수 있을까? 5월 중순 삼성이 내년에 접히는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기사가 또 흘러나왔다. 이번에는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지시를 했다는 Comment와 함께 내년부터 접히는 스마트폰을 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여기 저기서 기대감에 부푼 소리를 하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냉철하게 현상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Edge까지는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공감을 했고 실제로 Note Edge로 그 포문을 처음 열었다. 그리고 결국은 UX의 차별화를 살리지 못한 체로 Galaxy S6 Edge에서는 Design 차별화에 중점을 두어서 적용을 하였다. 단지 그것뿐이었지만 시장의 반응은 생각보다 아주 뜨거웠다. 그렇다면 UX와 같은 SW가 아니고 HW의 차별화로 역시 가.. 더보기
APPLE 중국에서 FINTECH 전쟁 Apple 중국에서 Fintech 전쟁 드디어 Fintech 시대가 막을 열었다. 그리고 그 Fintech의 중심에 중국과 Apple이 있다. 특히 중국은 알리바바의 알리페이가 그 중심에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알리페이와 Apple이 손을 잡기 시작했다. 중국 대륙을 정벌하기 위해서는 Apple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다. 알리페이는 그 이름만으로도 어마어마하다. 2014년 기준 약 8억2천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중국 전자결제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중국 기업이다. 드디어 Apple이 알리페이와 연계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애플의 Fintech 기술을 어떻게 중국에서 진화를 할지 고민하던 중, 가장 확실한 카드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