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활용 Application 탐험
스마트폰의 Set와 새로운 기술들 그리고 그들간의 싸움의 현황과 누가 누구를 이기고 질 것인가? 또는 새로운 세력은 누구인가? 등에 대한 글을 그 동안 많이 써왔던 거 같다. 오늘은 조금은 색다른 방향으로 글을 써보고자 한다. 우리의 스마트폰이 적용될 수 있는 Application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최근 발표된 Galaxy S4에서도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따라 할 수 없는 건강관리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오늘 써보고자 하는 이야기는 스마트폰의 건강 관련 분야의 진출이 얼마나 활발히 그리고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Global Diabetes Projection
Source: World Health Organization
위의 그래프는 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전망하고 있는 당뇨 환자의 숫자를 예측한 그래프이다. 2000년의 Level에서 어느 한 대륙도 2배 이하로 증가하지 않는 곳이 없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식습관이 좋아지고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고 사람들이 오래 살게 되면서 오히려 당뇨와 같은 병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젊어서 걸리는 환자보다는 요즘은 나이가 많아서 관리가 필요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도 주의 깊게 봐야 할 Factor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이 Mobile이 되고 있다. Mobile로 의사와 바로 Contact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응용 분야가 생기면서 의료 관련된 App의 숫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그리고 위와 같이 App 자체의 숫자도 급증이 예상된다. 앞으로 어떤 분야든지 Mobile이 없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고 보는데 그 중에 특히 의료분야는 더 심하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Set 제조사, 그리고 OS업체까지 App의 종류와 Quality에 신경을 써야 할 때이다.
Source: CSMG Analysis
위의 그래프는 각종 전망 기관에서 Health 분야에 대해서 전망을 해 놓은 Mobile Revenue를 모아 놓은 것이다. 대부분의 기관이 13년 이후를 정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어떠한 Value Chain으로 위의 분야가 돌아갈지 예측을 해보고 이에 따른 준비해야 할 상황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Mobile 의료 Value Chain 개략도
결국은 위의 그림이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Value Chain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중에 빠진 것이 바로 Set사의 힘이다. 사실 위의 Value Chain 중에 의료기기 쪽의 업체들이나 병원은 힘이 강하지 못하다. 결국은 다시 OS-Carrier-Set간의 영역 확보 선제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이번 서비스는 그래도 소비자와 가장 접점에 있는 Carrier가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Carrier의 대반격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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