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kia의 새로운 무기 Pure View
2013년 Nokia의 반격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걸어보고 있는 Company J로서는 최근에 Nokia에서 출시 하고자 하는 Phone들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고 그 의미와 과연 그들이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고자 한다. Nokia는 2013 대반격 중에 하나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과연 그들의 장점은 그 동안 무엇이었을까? 훌륭한 SCM? 저렴한 가격? 튼튼한 제품? 재미있게도 그 동안 그들의 강점 중에 하나로 강조되어 왔던 카메라를 그들이 들고 왔다.
2012년 MWC에서 Nokia가 비장의 무기로 내 놓았던 제품을 기억하는 사람을 별로 없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 제품의 이름은 Nokia 808 Pureview 였다. 아마도 Steve Job의 Retina Display를 생각하고 이름을 붙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 Camera의 화소수는 거의 천하 무적인 41M Pixel이었다. 가히 Pure View라고 불릴 가치가 있는 카메라 화소수였다. 참고로 지금 나오는 Galaxy S4가 13M를 채용하여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그 Galaxy S4보다 거의 3배 이상이 되는 Camera를 작년에 Nokia가 채용 하였다니, 근데 왜 이렇게 알려지지 않았을까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 제품은 아쉽게도 거의 Nokia의 마지막 Symbian 제품에 채용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불타는 죽어가는 Platform에서 당연히 성공 할 수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
Nokia 808 Pure View
그리고 그 Camera의 화소수는 거의 천하 무적인 41M Pixcel이었다. 가히 Pure View라고 불릴 가치가 있는 카메라 화소수였다. 참고로 지금 나오는 Galaxy S4가 13M를 채용하여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그 Galaxy S4보다 거의 3배 이상이 되는 Camera를 작년에 Nokia가 채용 하였다니, 근데 왜 이렇게 알려지지 않았을까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 제품은 아쉽게도 거의 Nokia의 마지막 Symbian 제품에 채용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불타는 죽어가는 Platform에서 당연히 성공 할 수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
작년에도 사실 그렇게 환영 받지 못하고 성공하지 못했던 Pure View를 단순히 올해 Windows에 채용한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고 성공 할 수 있을까?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그리고 그 모델의 이름은 EOS이다. 아마도 최초의 41M Pixel Windows Phone이 될 것이다. 올 여름 USA에서 출시를 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과연 EOS는 41M pixel의 화상을 어떻게 Windows에서 차별화를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정말 궁금해 지기 시작하는 포인트이다. 단, 이번에 실패하면 Nokia는 영영 회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보면 너무 아쉬운 차별화 포인트를 찾은 것이 아닌가 싶다. 좀 더 깊은 연구를 통해서 S/W나 App쪽의 차별화를 추진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EOS 유출 사진
Pure View 시연 동영상
Conclusion: 사실 이번 글은 기술적으로나 시장적으로 어떠한 Data도 어떠한 증명도 할 수 없는 주제이다. 하지만 Nokia의 시도를 우리는 주의 깊게 봐야 할 필요는 있다. 미국의 Techradar라는 유명 Tech 블로그에서는 벌써부터 Ridiculous (멍청한)한 시도라며 비난을 서슴치 않고 있고, 그와 동시에 HTC 같은 제조업체에서는 Ultra-pixel 개념의 Camera를 준하고 있으며 M7부터 채용을 시도한다는 등의 견제용 기사들도 흘러 나오고 있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어떠한 비용이 들건 이번 Project는 꼭 성공시켜야 Nokia의 존폐가 지속된다고 생각하는 건 Company J 뿐일지 궁금해 진다.
Blog : companyji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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