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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T VS NOTE PC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Tablet vs Note PC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모두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Tablet 점점 Note Book 잠식하고 있고 Notebook 강자들이었던 Intel, Dell, Microsoft 등은 너무나 고생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들이다. 오늘은 과연 이것이 진짜 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관련 Report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역시 왠지 느껴지는 촉은 항상 비슷하게 맞아 들어가는 같다.

 

< Tablet Note PC 판매량 Unit 증감률: Pacific Crest >

 

 

 

이번 분기에 나온 Pacific Crest Report 보니 Tablet Note Book Unit Growth 숫자로 표현해 놓은 그래프가 있다. Tablet 고공 행진이 계속되고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정반대로 Tablet 점차 차별화를 이루어 내지 못하고 박살이 나고 있는 그림이다. 반대로 거의 2년간을 역성장하던 Notebook 반등을 이루어 내면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이유가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일까? 한번 깊게 생각해 필요가 많은 부분이다.

일단, Notebook 분전에는 Asia Brand PC 약진이 가장 눈에 띈다. Asus, Lenovo 등이 좋은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어떤 약진이 이러한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까? 아무래도 10-7”대의 아주 가볍고 아주 얇은 Notebook 등장이 상당히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같다. Tablet 가벼운 것이 아니다라는 점을 어필하기 시작하자 문서 작업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하고 있는 Notebook 다시 반등을 시작한 것이다.

 중국 지역말고도 미주 지역도 기업기반의 수요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Ultrabook 판매가 상당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 어디나 소비자들의 Needs 항상 비슷한 같다. 가볍고 얇고 멋있는 제품이 나오면 다시금 사고 싶게 하는 욕망이 드는 같다. 이로서 미국에서도 Notebook 아직 죽지 않았다는 숫자를 보여주고 있는 같다.

일본도 만만치 않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본 내에 전자제품에 대한 소비세의 인상 전에 판매 수요가 상당히 나오고 있다. 그리고 XP 종료에 대한 수요도 만만치 않게 나타나고 있는 같다.

 

 

 

 

최근에 위와 같이 Tablet에서도 문서작업을 위한 요구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블루투스 키보드가 엄청난 속도로 팔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화면 자체에 키보드를 띄어서 하는 Tablet 소비를 위주로 하는 제품이다. 결국은 PC 영역이 나누어 밖에 없다. 요즘은 많이 호환성이 좋아졌지만, 생각보다는 PC 비해서 Office와의 호환성도 그렇게 엄청 좋은 것은 아니다.

 

 

 

결국은 Tablet PC 나왔을 일반 PC 죽을 것이라는 의견과 아니다 공존하게 것이다 라는 의견 사이에 팽배했던 의견충돌이 후자의 의견이 맞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는 순간인 같다. PC 위력도 배가 되고 무게와 Size 다양화 되어서 꾸준한 매출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그래야 건강한 IT 생태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키보드를 꽂아 노트북 PC처럼 있는 태블릿 컴퓨터도 있다.


     2011 현재, 노트북 PC 기반의 태블릿 컴퓨터는 판매량이 미미한 반면, 모바일 운영체제 기반의 태블릿 컴퓨터는 스마트폰 함께 IT 시장 전반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태블릿 컴퓨터의 인기로 인해 머지 않아 일반 PC 퇴출될 수도 있으리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지만 태블릿 컴퓨터와 일반 PC 고유의 영역이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 사실이다태블릿 컴퓨터는 멀티미디어 감상이나 인터넷 서핑 등에 활용하기에는 적합하지만, 과학 연구나 각종 사무 작업 전문 작업을 처리하기엔 일반 PC 훨씬 미치지 못한다.

일반 PC 콘텐츠의생산 적합하다면, 태블릿 컴퓨터는 콘텐츠의소비 특화돼 있기 때문이다. 태블릿 컴퓨터의 보급으로 인해 일반 PC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 있겠지만, 결국에는 적정 수준에서 양자가 균형을 이루며 공존할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은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