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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위기를 맞이하는 삼성

중국에서 위기를 맞이하는 삼성

     중국 시장의 성장성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분기마다 어떻게 계속 성장을 하는 놀라울 정도의 스마트폰 성장률을 보여 주고 있는 중국 시장이다. 그리고 속에서 자랑스러운 토종 Brand 삼성이 압도적인 1위를 지속적으로 분기째 이어오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기의 도표를 보면 중국이 2013년에 3 6천만대 가량의 스마트폰 출하를 예상하고 있다. 정말 엄청난 숫자의 시장이 아닐 없다. 한국의 인구에 7 한국의 판매에 비하면 10배가 넘는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이러한 시장에서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삼성이 ZTE, Hauwei 등에 밀리기 시작한다면, 충격은 가히 다른 시장보다 10 이상은 것이다. 오늘은 중국 시장에서 삼성의 1 수성이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는지 점검을 보기로 한다.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Source: IDC

     위의 표를 보면 2013 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LTE 영역이 높지 않음을 있다. , 아직도 중국은 3G 쓰는 사람들이 많다고 봐야 한다. 지금 현재 LTE폰에 주력을 하면서 비싼 고가의 Phone으로 Positioning하고 있는 삼성이 중국에서 잘나간다는 것은 사실 고가의 Phone에만 해당하는 일로 봐야 한다. 실제로 ZTE, Hauwei, Lenovo 신진 중국 업체들이 MediaTek 이라는 중국의 AP, 통신칩 제조사를 등에 엎고 저가의 Phone 고가 Spec 들을 쏟아내고 있다. 하기의 표를 보면 실제로 그런 저가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Spec 면에서는 대부분이 Quad Core 5”대의 화면을 보여주면서 최신 Android OS 버전을 쓰고 있다. 실제로 서비스 센터만 갖추어져 있고, Brand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소비자라면 중국 스마트폰을 당연히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스펙 vs iPhone 5C


중국 스마트폰 판매

Source: 중국 조사 기관

     위의 표를 보면 중국 내에서 삼성의 위상 변화를 한눈에 있다. 삼성은 해마다 중국에서 정말로 파죽지세로 커왔다. 이러한 사실은 위의 YoY 보면 극명하게 있다. 삼성의 12 Q2 판매물량은 13년에는 거의 2배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 삼성이 중국 내에서 위기라고 이야기 하는 점은 바로 다른 중국 업체들의 약진이다. Lenovo 1년사이에 2 이상 성장했고, 다른 중국의 중소 업체를 합친 중국 Others 거의 3 가까이 된다. 어려운 점은 QoQ 보면 전번분기 대비 삼성은 역성장을 했다는데 있다. 삼성은 성장이 줄어드는데 중국 업체들은 QoQ에서도 대폭의 성장을 가져가고 있다. 이제 중국에서 Apple 위세가 무너졌듯이 삼성의 위세가 무너질 날들이 점차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과연 삼성의 새로운 전략과 무기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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