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Series]
2013년 구글 혁신 도전의 시작 3rd Story
Google – Motorola
야심의 시대가 다가온다.
컴퍼니제이왈: 구글에 대한 3부 기획 중에서 오늘은 그 마지막 구글과 모토로라의 연합 이야기입니다. 구글은 많은 회사들은 인수하면서 그들의 몸집을 키워왔는데요. 이번에 인수한 모토로라는 그 규모면에서나 핸드폰 업체를 인수했다는 의미면에서나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럼 구글의 마지막 이야기 재미난 스토리 텔러 컴퍼니제이와 함께 하시겠습니다.
최근 Company J의 글 중에서는 Google의 관한 글이 거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다루고 있다. 그만큼 2013년에 새로 나올 제 3의 세력이 없다는 의미도 되지만 반대로 제 3의 세력이 Google이 되었을 경우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 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오늘의 그 가능성을 한층 높여서 Google의 최근에 돌고 있는 소문인 자체 HW+SW의 수직계열화에 도전한다는 설에 대해서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미 최근 몇번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시장에서 가장 파급력 있는 HW+SW의 구성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어쩌면 단숨에 스마트폰 3위의 자리에 올라 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Google이 모토로라를 인수 하면서 한 일들을 나열한 것이다. 12년 내내 한 일들을 잘 들여다 보면 Google이 모토로라를 특허 때문에 샀다는 초기의 의견은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Google은 철저하게 휴대폰 사업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모토로라의 잉여 부분을 제거하였다. 그리고 자신들의 스마트폰을 만들기에 최적화를 시킨 후에 드디어 올해 X-Phone과 X-Tablet의 루머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소문의 내용: Google의 Larry Page CEO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크게 생각하라!”, “삼성의 휴대폰 사업을 뛰어 넘어야 한다.” 그러면서 이를 위한 막대한 투자를 모토로라에 약속한 것으로 소문이 돌고 있다. 결국 삼성과 Reference Phone을 결별한 이유가 다 있는 것이다.
컨버젼스 시대의 도래: 이러한 Google의 행보에 대해서 아마존, MS 등도 철저하게 수직 통합 모델을 추진 중이다. 모바일 생태계가 경계없이 통합, 재편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른 삼성, 인텔의 제 3의 OS Tizen 전략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 되었다. 이제는 온-오프라인의 통합화, 유-무선의 통합화, HW-SW의 통합화가 각 영역에서 진행 중이며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없체는 반드시 도태되게 되어 있다. 그것이 2013년의 스마트폰 시장의 냉혹한 현실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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