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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출시될 iPhone을 예상해 보다 2014년 출시될 iPhone을 예상해 보다 이제 삼성의 Galaxy S5도 나오고 올해의 스마트폰 시장의 전쟁이 다시 제 3차전으로 확전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그렇다면 가장 높은 고지에 있다고 자부하는 Apple은 도대체 2014년 어떤 전략을 가지고 가고 있는 것일까? 삼성의 Galaxy S5와 하반기에 나올 Note 4 (소문에 의하면 Flexible이 채용될지도 모르는 Flagship)에 필적할만한 어떠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분명히 알게 된 것은 더 이상 대화면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본인들만 작은 화면으로 승부는 어렵다고 결론을 낸 것 같았다. 그래서 작년 이맘때쯤 5.5” Size의 IPhone에 대한 소문이 너무나 많이 돌았다. 과연 이것은 사실일까? 우리가 무리하게 홀로 예.. 더보기
2013년 지역별 판매 분석에 따른 2014년 예상 2013년 지역별 판매 분석에 따른 2014년 예상 2014년의 첫 달이 숨가쁘게 지나가고 있다. 예전에 4분기의 지역별 판매를 가지고 Apple과 Samsung의 2014년 전쟁을 분석한 글을 2013년 12월 말에 쓴 기억이 있다. 오늘은 그보다 더 세세하고 재미있는 Trend가 정확히 보이며 1년의 Trend를 잘 볼 수 있는 지역별 M/S가 잘 발표된 자료가 있어서 그 자료를 토대로 다시 한번 2014년의 스마트폰 업체별 힘겨루기를 예상해 보고자 한다. US Source: GFK Data 미국에서의 스마트폰 업체별 M/S의 Trend를 2013년 1년으로 놓고 보면 삼성의 약진이 역시 두드러진다. Apple의 홈코트인 앞마당 미국에서 11월까지 34%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Apple의 5S가 출시된.. 더보기
애플, 삼성의 중국 대전 총정리 2013 애플, 삼성의 중국 대전 총정리 2013 애플과 삼성의 명함이 갈린 곳은 누가 머래도 중국이다. 2011~2012년 애플이 파죽지세로 진군을 하고 있을 때 그리고 변방의 아시아에서 삼성이라는 커다란 다른 세력이 군웅할거를 꿈꾸며 다른 세력들을 모두 정벌하며 아시아 지역 및 유럽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삼성이 이제 천하에 상대가 없어 보이던 애플과의 대전을 해야 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고 바로 그 시장이 중국이었다. 유럽에서는 백중세까지 만들었고, 아시아에서는 오히려 애플에 앞서나가고 있는 삼성으로서는 분명 중국 시장을 잡으면 이제 더 이상 애플의 기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둘의 전략은 극명하게 갈렸고 결국 전략의 엄청난 차이로 더 좋은 무기인 iPh.. 더보기
[스마트폰 2차 전쟁] 2분기 실적에 따른 하반기 시장 전망 이제 어느덧 8월말로 접어 들고 있다. 그리고 2분기의 잠정실적들도 대부분 업체에서 발표를 확정하고 하반기를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생각보다는 큰 변화가 없는 시장이어서 분석을 하고 어떤 업체들이 잘나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이제는 약간 뻔해진 스토리가 되었지만, 그래도 2분기의 실적을 토대로 시장을 한번 다시 분석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한다. source from IDC 이번에 발표된 스마트폰의 실적을 잘 보면 아직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무궁무진하게 있다고 볼 수 있다. 작년 2분기 대비해서 Global 경기가 그렇게 좋다고 판단되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약 52%가 증가된 238M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다. 정말 엄청난 증가 속도와 Face가 아닌가 싶다. 시장의 스마트폰 성장이 워낙.. 더보기
[1부] iWatch가 창조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iWatch가 창조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Steve Jobs가 살아 생전에 가지고 있었고 집중해서 만들고 있었던 제품의 Roadmap에는 iPhone 5 이후에 iPhone의 존재가 없었다. 그리고 그 대신 새로운 혁신 제품들이 눈에 띄는 제품 Roadmap을 만들고 있었다. 그 중에 iTV와 같이 우리가 쉽게 상상할 수 있는 것들도 있었지만 오늘 이야기 할 iWatch와 같이 어떻게 휴대폰과 Watch를 연동시킬 생각을 그렇게 오래 전부터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신개념의 Project들도 있었다. 그 중에 오늘은 다음의 시장을 바꿀 혁신 제품인 iWatch에 대해서 좀 더 깊고 세분하게 들어가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작년 Q4부터 시작된 Apple의 위기설은 iPhone에 대한 소비자들의 .. 더보기
LG전자의 AP는 성공할 수 있을까? LG전자의 AP는 성공할 수 있을까? LG전자의 반도체 인력이 최근 600명까지 증가하고 있다. 연초 200명 대비 약 300%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드디어 LG전자가 Optimus 시리즈에 자신감을 얻어서 스마트폰의 핵심이 무엇이고 스마트폰에서 성공하려면 무엇을 잡아야 하는지 알아 가고 있는 것 같다. 이제 Reference Phone인 Nexus 시리즈를 통해서 Android OS와의 최적화는 최상으로 만들어 냈다. 하지만 아직도 인기 있다 하면서도 Galaxy 시리즈만큼 터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제 그 답을 AP에서 찾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본다. LG가 TSMC부터 시작해서 최고의 Foundry 업체를 찾고 있다. 그리고 올해 초 CEShow에서 드디어 Bi.. 더보기
[2013년 스마트 시장 Keyword] 2.모바일 AP의 미래 (부제: 삼성, 퀄컴, 애플의 AP의 다음 step은?) Mobile AP future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Tom Cruse가 보여주었던 IT의 미래들이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하나씩 현실이 되고 있다. 그리고 그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 그 AP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과연 AP는 어디까지 발전을 할까? 그리고 우리는 어떤 미래와 어떤 스마트폰을 대비해야 할 것인가? 두뇌의 발달만 보아도 5년 뒤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Steve Jobs 처럼 미래를 현실화 하기에는 아직 좀 힘이 부치지만, 최소한 그 미래를 예측해 보고자 한다. Application 측면 처음 AP가 등장한 것은 Steve Jobs가 iPhone에 등장을 시키면서였다. 그리고 수년이 지난 지금 Quad Core를 넘어서 Octal Core 가 내년이면 출시될 예.. 더보기
삼성 시장의 질서를 존중하라 (부제: 삼성 정정당당한 승부를 해라) 몇 주전에 “Apple 협력사들의 운명”이라는 제목으로 Apple의 협력사들이 이익을 가져가지 못하고 Apple에 쩔쩔매고 있는 점을 꼬집어서 글을 게시 한 적이 있다. 감사하게도 여러분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그 중 필자의 의견을 반대 논리로 반박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중 진정으로 생태계의 안녕을 원한다면 삼성의 잘못된 점도 비판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삼성의 생태계를 흐리는 문제점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11월13일 HTC는 Apple과 특허 전쟁에서 패배를 인정하며 대당 약 $6~8의 이용료를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각 신문에서는 HTC의 패배를 무게 깊게 다루면서도 삼성은 지속적으로 Apple과 전쟁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삼성은 지속적으로 소송을 전개하면 이미 배심원 .. 더보기
3억 5천만대 스마트폰 by 삼성 in 2013 (부제: 삼성 내년 스마트폰 신의 영역에 도전하다) 3억 5천만대 스마트폰 by 삼성 in 2013 (부제: 삼성 스마트폰 신 영역 도전) 11월13일 삼성의 신종균 사장이 각종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13년 스마트폰 판매 3억5천만대 / 전체 휴대폰 5억대를 팔겠다고 선언했다. 전체 5억대는 Nokia가 가장 전성기를 달리던 2008년에도 넘지 못했던 숫자이다. Market Share 로는 40% 조금 넘는 정도였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전망을 보면 3억5천만대라는 숫자는 약 40%정도의 점유율이다. Global을 몇 년동안 흔들었던 누구도 넘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던 최고의 경지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했다. 삼성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삼성 혼자만의 힘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부품의 수직 계열화든 Galaxy 시리즈의 선전 때.. 더보기
iPad Mini의 의미_(부제:Apple의 마지막 한 수가 놓여졌다. 아이패드 라인업) iPad Mini의 의미_(부제:Apple의 마지막 한 수가 놓여졌다.) 드디어 iPad Mini가 발매 되었다. Steve Jobs 시절 그토록 비난하던 7.87”의 Tablet이 나왔다.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 것 같다. 하기의 전망을 보면 Tablet 시장의 급성장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iPad의 지배력 자체는 많이 약화 되지만 시장 자체가 커지기 때문에 여전히 iPad의 위력이 절대적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iPad 중 7” 급이 향 후에는 전성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측하는 시장 조사 기관이 많다. 14년에 처음으로 Apple의 iPad판매 중 7”급이 10”급을 넘어설 것으로 Baclays 등 증권사에서 전망하고 있으며 실제로 현재의 판매를 보면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