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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스토리 리뷰] 새로운 간첩 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 용의자 = 본아이덴티티 많은 사람들이 내가 용의자를 보기전에 위와 같이 말하였다. 하지만 용의자를 보고 나서 나는 생각했다. 정말 하나도 안 똑같다. 그냥 용의자는 용의자이다.그리고 더욱이 용의자는 여타 북한 간첩 영화하고도 다르다.모든 북한 간첩 영화는 거의 수퍼맨이다.모든 다 잘하고, 절대 죽지도 않는다.그리고 가족 때문에 그 수퍼 에너지가 잠시 주춤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국정원 또는 북한 동료에게 당하게 된다.여기까지는 똑같은 북한 간첩 영화이다. 하지만 용의자는 특별히 가족이 전면에 등장하지도 않는다.하지만 용의자는 공유가 자기 혼자 힘으로 수퍼맨 처럼 모든 것을 해결 하지도 않는다.하지만 용의자는 한국 vs 북한이라는 양극의 대립을 묘사하지도 않았다. 그런면에서 용의자는 분명 충분한 시도를 한.. 더보기
[스토리 리뷰] 영화 타워 [스토리 리뷰] 영화 타워이번 영화에서 말하려는 것은 무었일까? 부유층과 빈곤층에 대한 대립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인가? 아니면 사랑이란 것이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 하는 것인가? 아니면 건물 부실 시공과 부정부패에 대해서 이야기 할려는 것인가? 영화 타워는 미국의 전설적인 영화 타워링의 소재를 따라한 작품으로써 현재 2013년 1월 Box Office 1위를 하는 작품이다. 어느 작품이나 그렇듯이 이전 영화를 소재로 했던 영화는 많은 사람들의 의한 이전 영화와의 비교를 당하고 그 내용과 그 안의 감동들은 무시하고 그 영화의 겉만을 평가 받게 된다. 영화 타워도 마찬가지였다. 필자의 주변 관람객들은 레미 제라블에 대해서는 극찬을 하면서도 타워는 그냥 오래전 영화 타워링을 따라한 작품이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