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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

IPHONE MINI는 출시될 수 있을까? iphone mini는 출시될 수 있을까? 항상 애플은 혁신, 스마트폰 분야에 있어서는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 그 이미지는 2007년 스마트폰이 제대로 시작된 이후에 한번도 변한적이 없다. 그 동안 스마트폰 이라는 괴물이 탄생하면서 아주 많은 영역의 IT 제품들이 스마트폰으로 흡수되면 사라졌다. 냉철한 이 IT 세상에서는 한 순간의 방심이 몰락으로 이어짐을 잘 나타내는 사건들이 아닐 수 없다.그랬던 애플도 2013년 삼성의 대 반격, 2014년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대 추격을 허용하면서 우려가 많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애플은 오히려 스티브 잡스가 절대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5.5" 스마트폰을 iPhone 6에 2014년도 말에 출시 하면서 이러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 냈던 1년이 아닐까 .. 더보기
CEO에 따른 스마트폰 제국의 흥망성쇠 CEO에 따른 스마트폰 제국의 흥망성쇠 두 세달 전부터 컴퍼니제이는 지속적으로 Apple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왔다. Supply Chain Management가 흔들리고 있고, 혁신으로 대표 되었던 Brand Image가 많이 희석되고 있으며 삼성의 끈질긴 Fast Follower 전략이 이제 Apple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지속적인 전망을 해 왔다. 그 동안 분석 했던 글들은 대부분 Fact 위주로 근거를 제시하며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말해 왔던 것 같다. 이제 원론적인 재미있는 분석을 한번 해보고자 한다. 오늘의 분석은 해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분명하다. 짐 콜린스의 명저 ‘Good to Great’ (좋.. 더보기
3억 5천만대 스마트폰 by 삼성 in 2013 (부제: 삼성 내년 스마트폰 신의 영역에 도전하다) 3억 5천만대 스마트폰 by 삼성 in 2013 (부제: 삼성 스마트폰 신 영역 도전) 11월13일 삼성의 신종균 사장이 각종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13년 스마트폰 판매 3억5천만대 / 전체 휴대폰 5억대를 팔겠다고 선언했다. 전체 5억대는 Nokia가 가장 전성기를 달리던 2008년에도 넘지 못했던 숫자이다. Market Share 로는 40% 조금 넘는 정도였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전망을 보면 3억5천만대라는 숫자는 약 40%정도의 점유율이다. Global을 몇 년동안 흔들었던 누구도 넘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던 최고의 경지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했다. 삼성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삼성 혼자만의 힘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부품의 수직 계열화든 Galaxy 시리즈의 선전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