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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erry

지속 성장 중인 Business 스마트폰 시장의 전망 (애플,삼성,LG) Black Berry를 한창 많이 쓰면 왠지 Business Man의 느낌이 물씬 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에 미국에서 Black Berry는 가장 스마트폰이었고, IT 쪽에 종사하는 Business Man들에게는 필수품이었다. 그리고 보안에도 가장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변화를 받아 들여보려고는 했으나 전면 Touch 등의 변화와 OS의 사용성 App을 공급하는 개발자 생태계 등 많은 점에서 점차 밀리던 Black Berry는 최근 점유율이 거의 없다고 볼 정도로 미비하다. 그래서 문득 그렇다면 그 당시 Black Berry가 거의 압도적 점유율을 보였던 Business 스마트폰 시장은 현재 누가 가장 잘나가고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최근에 IDC에서 발표를 한.. 더보기
Lenovo의 Moto인수가 의미하는 바는? Lenovo의 Moto인수가 의미하는 바는? 2014년1월의 마지막 주에 대단한 일이 발생했다. Lenovo가 Google의 Motorola를 인수한 것이다. 스마트폰 나아가 IT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면 Motorola가 얼마나 대단한 기업이었는지 기억이 나실 것이다. 최초로 Cellular-Phone을 상용화해서 세계의 어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던, 그러다가 잠시 Nokia의 아성에 뒤로 밀리는 듯 했지만, 다시 RAZR를 내놓으면서 단일 모델로 1억대 판매를 돌파하면서 대단한 위상을 펼치던 기업이었다. 현재는 스마트폰에서 영향력을 많이 잃어서 많이 약해졌다고 하지만, 중국의 업체가 점차 미국의 업체를 인수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을 다시 한번 재현한 인수가 아닌가 싶다.. 더보기
2014년 3위를 향한 싸움 Sony vs LG 2014년 3위를 향한 싸움 Sony vs LG 최근 재미있는 기사들이 여러 차례 뜨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번째로는 LG의 약진에 대한 기사가 수시로 나오고 있다. 이제 확고한 3위는 LG가 될 것이라며, 내년의 LG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두 번째로는 Sony의 약진에 대한 기사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최근 Xperia가 1위를 수성하며 다시금 일본 내 일본 휴대폰 회사의 약진을 기대하게 하는 기사들이 많이 뜨고 있다. 그와 더불어 Lenovo, ZTE 등 중국의 3위 도약을 기대하게 하는 기사들도 눈에 많이 띈다. 하지만, 오늘의 분석은 중국은 논외로 하기로 한다. 중국 업체는 그 중국 내의 숫자로 3위를 차지할 수는 있지만, 더 도약이 된 더 많은 숫자를 파는 Global 업체가 되기엔 무리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