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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3

SID 디스플레이 전시제품에 따른 하반기 시장 동향 SID 전시제품에 따른 하반기 시장 동향Global의 양대 전시회는 1월의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와 2월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가 양대 IT 및 가전기기 전시회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들이 그 해의 Trend를 말해준다고 할 수 있다. 그 해에 업체들이 어떤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어떤 Trend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모두 엿볼 수 있다. 그런데 시대의 흐름이 너무 빨라지면서 년 초에 본 전시회의 Trend와 또 다른 Trend를 반영한 전시회가 필요한 듯하다. 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라는 전시회는 매해 Display에 대한 전시를 하는 벤쿠버에서 열리는 큰 전시회이다. 그런데 점점 스마트폰에서 Display에 대한 비중이 높.. 더보기
CEShow 2013 관전 포인트 2. Tablet CEShow 2013 관전 포인트 2. Tablet이번에는 간략하게 Tablet의 Trend에 대해서 살펴 보고자 한다. 이제 Tablet도 초기 단계를 넘어서 성숙단계의 초기로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스마트폰 시장과는 별도로 Tablet 시장의 장악도 이제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N-Screen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Tablet을 잡아야 한다. Home에서는 Tablet이 리모콘으로 Control Tower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CES에서 올해 주목해서 봐야 할 Tablet 시장의 3대 Key Factor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1. O/S의 3파전 이제 Tablet O/S 시장도 본격적인 3파전이 예상된다. 사실 2012년에 히트를 예상했던 Wind.. 더보기
CEShow 2013 관전 포인트 1.스마트폰 CEShow 2013 관전 포인트1. 스마트폰 드디어 라스베가스에서 CEShow 2013이 개최가 된다. 사상 최대 규모의 30,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300여개의 컨퍼런스 세션과 800여명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사진이 포진 되는 그야말로 2013년 IT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를 보여주는 그 자그마한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에는 솔직히 MWC에 스마트폰 업체들이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CEShow는 우리가 짚고 넘어 가야 할 아주 중요한 IT Event 임에는 틀림이 없다. 1. FHD의 본격화 드디어 FHD LCD가 CEShow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이번 CES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솔직히 Galaxy S4의 출시 여부이다. 사실 스마트폰은 더 큰 대전인 MW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