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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Monday

2013년 Q4 갤럭시 판매 부진의 의미 2013년 Q4 스마트폰 판매의 정체의 의미 3월초에 Canaccord에서 2013년 스마트폰 판매에 대한 종합 숫자를 정리하여 발표하면서 13.Q4의 스마트폰의 수요에 대해서 한마디로 이상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평균적으로 4분기가 극 성수기이다. 12월에 Black Friday, Christmas, Cyber Monday 등 굵직한 판매 행사가 연이어 잡혀있다. 국내에서도 4분기의 스마트폰 판매가 당연히 가장 많이 팔린다. 과연 어떤 이유들이 있어서 4분기에 스마트폰의 판매가 기존 다른 년도에 비해서 이렇게 약한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고자 한다. 먼저 2013년 Q4에 수요가 줄어 든 가장 큰 이유는 북미의 수요 감소를 들 수 있다. 실제로 Black Friday 등의 판매는.. 더보기
미국 본토 삼성의 침공과 Apple의 대응 미국 본토 삼성의 침공과 Apple의 대응 이제 2013년 12월 마지막 달이다. 이번 달에 삼성의 2014년 스마트폰 전망이 330M으로 전자신문에 예상이 나와서 엄청난 파란이 일었다. 코스탁 IT주가는 연일 최저가를 갱신하고 있고, 삼성이 내년에 과연 올해와 같이 좋은 실적을 유지 할 수 있느냐? 아니 더 나아가서 올해와 같이 큰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들이 끊임이 없지 나오는 것 같다. 오늘은 삼성이 2014년에도 여전히 큰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다라는 근거 Logic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분명 필자가 아는 한에 있어서 2013년 Q4에 삼성전자의 실적은 90M이 넘는다. 2014년에는 거의 400M에 근접한 숫자의 스마트폰 판매를 이루어 낼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은 이러한 근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