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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S6에 밀리고 있는 LG, 그래도 G4는 공개한다 S6에 밀리고 있는 LG, 그래도 G4는 공개한다 S6 Edge의 매진 사례가 연일 기사로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상대방이 잘나가면 잘나갈수록 나는 더 크게 마케팅을 해야 한다. 이 바닥의 불문율이다. 상대방이 잘 나갈 때 소극적으로 대응하면 오히려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 바로 LG의 현재 입장을 나타내는 말이다. 이제 LG의 야심작 G4가 22일부터 선주문을 받고 있고 29일 Media Day 를 통하여 대대적으로 공개를 할 예정이다. 과연 그렇다면 지금 있는 부분들이 어떤 점이 더 장점이고 더 화려해 졌는지 논의해 보고자 한다. 1. Camera: 이번에 LG의 G4에서 가장 강력하게 밀고 있는 부분은 바로 Camera이다. 기존 13MP 에서 16MP로 후방 카메라의 성능은 어.. 더보기
2015, LG의 반격은 계속된다. 2015, LG의 반격은 계속된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연일 등락을 거듭하며 하락추세로 전환을 완성했다. 이제 지금 수준의 매출과 이익이 계속된다면 충분히 100만원이라는 가격을 깨고 하단으로 더 내려 갈 수도 있다고 보인다. 그런 가운데 LG전자의 주가도 다른 IT 종목들과 함께 하락추세로의 전환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 나름 삼성전자처럼 하락 Trend로의 전환은 아니다. 오늘은 다양한 증권사에서 Report로 내놓은 LG전자의 전자의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위의 증권사들의 LG전자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면 LG전자가 올해 얼마나 잘 싸워왔는지 극명하게 나타난다. 아직까지 모든 증권사들은 LG의 2014.Q4 선전을 예상하고 있다.. 더보기
LG G3의 분전이 이끌어낸 변화 LG G3의 분전이 이끌어낸 변화 SID 2014, San Diego에서 펼쳐지고 있는 Display forum에서 최고의 Display 상으로 G3의 Display가 상을 받았다. 그리고 그 파상 공세를 이끌고 LG의 G3가 시장에서 최고의 반전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실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부은 LG의 G2가 나왔을 때만해도 드디어 LG가 회심의 한방을 날릴 것이라는 전망이 아주 우세했었다. 하지만, 엄청난 마케팅 비용의 지출로 그리고 생각보다 현저히 떨어진 판매량으로 상당히 타격을 입었었다. 하지만, 이번에 G3는 출시 좀 다른 느낌이다. 출시 후 10일만에 국내에서만 10만대의 판매를 돌파했다. Global로 보면 G3는 약 100개국 170여개 통신사를 통해 선보일 계획으로 이전 G2 유.. 더보기
LG전자 스마트폰 부활 2014년에는 가능할까? LG의 부활 2014년에는 가능할까? LG전자의 MC 사업부가 적자 사업부로 2013년 Q3에 돌아선 이후로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왜 무엇 때문에 마케팅의 신화라고 불리던 LG전자가 스마트폰에서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LG전자 스마트폰의 부진은 사실 대한민국 전체로도 상당히 좋지 않은 현상이다. LG전자 자체도 투자 및 지출을 줄이고 신입사원의 채용 규모를 줄이는 등 비용 절감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른 폐해로 많은 사람들이 LG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과연 2014년에 LG전자의 반등은 일어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사실 LG전자 휴대폰 사업부는 2014년 Q2~Q4 연속 분기 3조원이상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