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CD FHD

FHD 전쟁의 시작 FHD 전쟁의 시작 2013 CES를 통해서 올해 초의 화두 중에 하나가 정해졌다. FHD가 본격화 된다는 것이다. 올해 초에 이미 FHD 모델을 출시한 HTC를 제외하고 모든 업체들이 FHD를 출시할 예정이다. 심지어는 중국의 업체들도 LCD TFT로 FHD 모델을 출시하려고 하고 있다. 이제 실력적으로도 많이 추격을 해온 느낌이다. 2013년 최대의 화두가 될 FHD 대전을 각 Player별로 FHD에 대한 생각을 추측해 보려고 한다. FHD까지 이렇게 단기간에 발전해 오는 걸 보면서 그래도 아직은 기술이 지배하는 시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측면에서 근면과 성실로 제품을 쏟아내는 한국산 제품이 유리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마도 2013년은 삼성과 LG의 또 다른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
CEShow 2013 관전 포인트 1.스마트폰 CEShow 2013 관전 포인트1. 스마트폰 드디어 라스베가스에서 CEShow 2013이 개최가 된다. 사상 최대 규모의 30,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300여개의 컨퍼런스 세션과 800여명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사진이 포진 되는 그야말로 2013년 IT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를 보여주는 그 자그마한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에는 솔직히 MWC에 스마트폰 업체들이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CEShow는 우리가 짚고 넘어 가야 할 아주 중요한 IT Event 임에는 틀림이 없다. 1. FHD의 본격화 드디어 FHD LCD가 CEShow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이번 CES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솔직히 Galaxy S4의 출시 여부이다. 사실 스마트폰은 더 큰 대전인 MW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