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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TV시장의 TREND 변화는 어떻게 가고 있나? TV시장의 Trend 변화는 어떻게 가고 있나? 이번 주에 미국의 가전 유통업체 주최 Value Electronics 제10회 TV 평가전에서 300만원대 LG 55인치 OLEDㆍ삼성 85인치 PDP TV ‘최고 제품’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역시 OLED가 화질에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삼성의 PDP는 PDP 산업을 접는 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나온 아주 쌩뚱맞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이 발표를 계기로 TV시장의 상황에 대해서 좀 들어야 보고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부터 과연 OLED TV가 시장에 대대적으로 나올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현재 삼성과 LG에서 엄청나게 밀고 있는 UHD 고화질 TV와 Curved TV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 더보기
스마트 해진 TV전쟁 스마트 해진 TV전쟁 한 동안 Company J는 IT에 관련된 Posting을 위주로 글을 써왔던 것 같다. 그런데 실제로 실무자들과 잦은 미팅을 갖다 보니 TV에서도 상당히 치열한 전쟁의 상황이 지속되는 것 같다. 그리고 TV쪽에서는 IT보다도 더 ASP (Average Selling Price)가 급격히 하락했고 현재는 더 이상 오를 소구 포인트나 차별화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존폐의 위기에 놓여있는 회사들이 IT보다 더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런 가운데서도 TV도 차별화를 위해서 수 없이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Curved TV, UHD TV, OLED TV 등 새로운 TV의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현.. 더보기
Flexible 전쟁의 시작? - LG OLED TV Flexible 전쟁의 시작? LG가 드디어 단단히 화가 난 것 같다. Curved OLED TV 55”를 시장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 했다. 특히 가장 황당해 하는 쪽은 삼성일 것이다. 올해 CES 전시에서는 분명 삼성이 Curved TV를 선수 쳤다. 하루 전에 공개하면서 Curved는 삼성이 가장 빠르다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줬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Curved라는 것은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Flexible의 시작이라는 점이다. TV가 휜다 물론 위의 그림처럼 과도하게는 아니겠지만 휘게 될 때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많다. Display 기판 유리도 어느 정도 휘어야 하고 PCB 같은 기판 부분들도 휘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큰 R로 휘긴 하겠지만, 드디어 휘.. 더보기
모바일 사업자의 스마트 TV 진출 3대 전략 모바일 사업자의 스마트 TV 진출 3대 전략본 그림은 sports.donga.com에서 인용하였습니다. 2013년이 시작되면서 Convergence에 대한 참 많은 이야기를 했다. 이제는 모든 기기가 하나로 합쳐지고 휴대폰과 Tablet이 합쳐진 Phablet이라는 개념이 등장했고 더 나아가면 아마도 Flexible이 나오게 되면 스마트폰과 Tablet의 경계는 그냥 무너진다고 볼 수 있다. 더 나아가면 이제 TV도 스마트 TV가 나오면서 PC의 기능들을 모두 흡수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늘은 진행되고 있는 Convergence가 어떤 형태로 이루어 질지에 대해서 논해 보고자 한다. 아무리 Convergence가 심하게 진행이 되어도 TV와 스마트폰은 살아 남을 것이다. 그 사이즈가 둘이 합쳐지기에.. 더보기
삼성 휘어지는(flexible) 디스플레이 전망 2nd Story 세계 3위의 혁신 기업 선정의 힘플렉시블 스마트폰 컴퍼니제이왈: 지난 월요일에 이어서 오늘은 삼성 휘어지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에 대한 그 두번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과연 삼성은 이 신기한 마술을 통해서 어떤 혁신을 꿈꾸고 어떤 결과를 예상을 하는지 미리 보고자 합니다. 폴더형 플렉시블 스마트폰 14~15년 폴더형 플렉시블 스마트폰 폴더형 플렉시블 스마트폰의 형태에서는 1편과 같은 Business 모델도 중요하지만, 과연 얼마의 Size로 어떤 형태가 될 것인지를 먼저 정의 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그리고 사실 폴더형 플렉시블 스마트폰은 그 파괴력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함으로 그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Size: 아마도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 더보기
삼성 휘어지는(flexible) 디스플레이 전망 1st Story 세계 3위의 혁신 기업 선정의 힘 플렉시블 스마트폰 컴퍼니제이왈: 지난주 애플이 중국에서 안 팔리는 이유에 대해서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번주에는 삼성의 혁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Flexible display에 대해서 2차례에 걸쳐서 그 가능성과 내용에 대해서 나누어 보겠습니다. 모두들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그리고 힘차게 컴퍼니제이와 보내시죠!!^^2013 CES를 삼성은 플렉시블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그리고 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스마트폰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이슈였다. 물론 OLED TV가 심한 화두가 되면서 LG와 삼성간의 OLED TV 선점 및 선 출시에 대한 전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서 아직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 주지 않은 플렉시블 스마트폰은 다소 관심에서 밀렸다는 느낌도 지울 수 .. 더보기
FHD 전쟁의 시작 FHD 전쟁의 시작 2013 CES를 통해서 올해 초의 화두 중에 하나가 정해졌다. FHD가 본격화 된다는 것이다. 올해 초에 이미 FHD 모델을 출시한 HTC를 제외하고 모든 업체들이 FHD를 출시할 예정이다. 심지어는 중국의 업체들도 LCD TFT로 FHD 모델을 출시하려고 하고 있다. 이제 실력적으로도 많이 추격을 해온 느낌이다. 2013년 최대의 화두가 될 FHD 대전을 각 Player별로 FHD에 대한 생각을 추측해 보려고 한다. FHD까지 이렇게 단기간에 발전해 오는 걸 보면서 그래도 아직은 기술이 지배하는 시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측면에서 근면과 성실로 제품을 쏟아내는 한국산 제품이 유리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마도 2013년은 삼성과 LG의 또 다른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
CEShow 2013 관전 포인트 1.스마트폰 CEShow 2013 관전 포인트1. 스마트폰 드디어 라스베가스에서 CEShow 2013이 개최가 된다. 사상 최대 규모의 30,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300여개의 컨퍼런스 세션과 800여명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사진이 포진 되는 그야말로 2013년 IT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를 보여주는 그 자그마한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에는 솔직히 MWC에 스마트폰 업체들이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CEShow는 우리가 짚고 넘어 가야 할 아주 중요한 IT Event 임에는 틀림이 없다. 1. FHD의 본격화 드디어 FHD LCD가 CEShow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이번 CES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솔직히 Galaxy S4의 출시 여부이다. 사실 스마트폰은 더 큰 대전인 MWC.. 더보기
새로운 TV의 시대 UD TV (부제: N-Screen 시대의 촉매제 UD TV) N-Screen 시대의 촉매제 UD TV 독자의 이해를 위한 용어 정리*N-Screen: N + Screen이란 수학에서 미지수를 나타내는 'N'과 스크린의 합성어로써 여러 개의 화면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혹은 다음 시대에 유행할 스마트폰 생태계의 현상을 말한다.*GPU(Graphics Processing Unit): 컴퓨터 그래픽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부품이다. 3D 그래픽을 주로 담당하며, 이와 관련된 연산을 할 때에 CPU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그래픽 처리 장치를 가지고 있는 카드를 그래픽 카드 또는 "비디오 카드"라고 한다. - From Wiki*LTE-Advanced: 3.9G 이동통신인 롱 텀 에볼루션(Long Term Evolution, LTE)의 뒤를 잇는 본격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