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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시장 아직도 진화 중 (LTE-A, 광대역) LTE 시장 아직도 진화 중 LTE-Advance가 등장한지도 1년이 넘어간다. 우리는 몇 년 사이에 참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처음 샀던 2008~2009년의 옴니아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 그 이후 샀던 Phone이 Galaxy S, iPhone 등이었고 그들을 가지고도 여전히 동영상을 끊김 없이 스마트폰으로 시원시원하게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여름만 떠올려 봐도 사실 80% 이상의 야구 중계를 스마트폰으로 보았다. 그리고 예전에는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여서 시청하였던 박찬호의 MLB 경기도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MLB를 보는 풍경으로 많이 바뀌어 있다. 이렇게 된 데는 LTE의 도움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초기에 나왔던 LTE의 속도는 거의 50Mbps 수.. 더보기
AP Number 1 Qualcomm의 질주 AP Number 1 Qualcomm의 질주 Galaxy S4가 출시될 당시에 Octa Core 임에도 불구하고 AP를 동시 채용으로 Qualcomm에 반 이상의 양을 양보했던 삼성 System LSI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삼성이 최강의 Phone을 만들게 된 계기가 삼성 아래에 있은 OLED Display, AP, Battery 등 막강한 부품사들이지만, 그들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이 조금이라도 들어나면 바로 이를 버리고 다른 업체를 택하는 것이 어쩌면 삼성의 생존방식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AP의 성능이 Qualcomm 대비 떨어진다고 생각하자 여지없이 자신의 부품사들의 공급을 줄이고 있다. 오늘은 이 Qualcomm의 질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AP 생산 업체들 간의 Reve.. 더보기
2014년 3위를 향한 싸움 Sony vs LG 2014년 3위를 향한 싸움 Sony vs LG 최근 재미있는 기사들이 여러 차례 뜨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번째로는 LG의 약진에 대한 기사가 수시로 나오고 있다. 이제 확고한 3위는 LG가 될 것이라며, 내년의 LG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두 번째로는 Sony의 약진에 대한 기사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최근 Xperia가 1위를 수성하며 다시금 일본 내 일본 휴대폰 회사의 약진을 기대하게 하는 기사들이 많이 뜨고 있다. 그와 더불어 Lenovo, ZTE 등 중국의 3위 도약을 기대하게 하는 기사들도 눈에 많이 띈다. 하지만, 오늘의 분석은 중국은 논외로 하기로 한다. 중국 업체는 그 중국 내의 숫자로 3위를 차지할 수는 있지만, 더 도약이 된 더 많은 숫자를 파는 Global 업체가 되기엔 무리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