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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

TABLET과 PC의 대결은 계속된다 TAblet과 PC의 대결은 계속된다. 한동안 Tablet의 성장에 대한 글을 많이 쓴 적이 있다. 아마도 작년 초였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스마트폰이 이렇게 성장해 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Tablet 시장은 얼마나 성장을 할 수 있을까? 그 당시만해도 iPad의 돌풍으로 모두가 긍정적인 전망을 하곤 했었다. 하지만 어느 틈인지 Tablet은 한 물 간 듯한 느낌으로 우리에게 받아들여 지고 있다. 결국 사람들은 Office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Tablet보다는 PC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강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맥킨토시가 잘 나왔을 때 Microsoft가 OS를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어서 그 Distribution 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풀어 시장의 선두를 잡아 나갈 때 Microsoft를 욕하던.. 더보기
큰 사이즈 iPhone, iPhablet 큰 사이즈 iPhone, iPhablet Apple의 iPhone에 대한 수많은 소문이 돌고 있다. 그 중에 아주 신빙성 있는 애널리스트에 의해서 새로운 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2013년 하반기에는 5S로 기존의 iPhone과 같이 Size에 OS만 업그레이드 된 Version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걸로는 전혀 승부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현재 2014년 Line-up에는 애플이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소문으로 4.7” iPhone과 5.7” 의 iPhablet이 동시에 출격하는 시나리오가 현재 퍼져있다. Analyst 들에 의해서 이정도 소문이 난 정도면 충분히 신빙성이 있는 시나리오라고 본다. 그렇다면 과연 애플의 이 Two Track 전법은 시장에 어떠한 영향.. 더보기
사람들이 애플을 떠나는 이유? 사람들이 애플을 떠나는 이유? IT 기업 중에서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고 하면 2010년부터 줄 곧 Apple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기업의 문화이다. Steve Jobs가 살아 있을 때부터 가고 싶은 기업, 일해보고 싶은 기업 1위를 도맡아 하던 Apple에 무슨 일이 벌어 진 것일까? 요즘 실리콘 밸리에서 Venture 기업에서 가장 보기 쉬운 Resume가 바로 Apple 사람들의 것이라는 신문기사를 본 후 충격을 받았다. 오늘은 아주 심도 있게 Apple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 왜 그럼 이러한 문화가 변할 수 밖에 없었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1. 해적단 문화: 애플이 잘나가던 시절 Steve Jobs가 강조했던 문화 가운데 가장 좋았다고 생각되는 문화는 바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