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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의 대반격 가능할까? iPhone 6의 대반격 가능할까? 이제 9월이면 iPhone 6가 시장을 한바탕 휩쓸 것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파괴력을 보여줄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시장에 팽배해 있다. 얼마나 많은 변화와 얼마나 많은 기능이 새로 들어가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런 것들이 과연 iPhone 6가 새로 나왔을 경우 먹혀 들 것인가? 너무나 많은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올 수 있다. 오늘은 이러한 질문들을 숫자와 Data를 가지고 분석해 보고자 한다. 과연 iPhone의 파괴력은 대륙별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향 후에는 어느 대륙에서 어떤 Seg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 iPhone 기존.. 더보기
2013년 Q4 갤럭시 판매 부진의 의미 2013년 Q4 스마트폰 판매의 정체의 의미 3월초에 Canaccord에서 2013년 스마트폰 판매에 대한 종합 숫자를 정리하여 발표하면서 13.Q4의 스마트폰의 수요에 대해서 한마디로 이상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평균적으로 4분기가 극 성수기이다. 12월에 Black Friday, Christmas, Cyber Monday 등 굵직한 판매 행사가 연이어 잡혀있다. 국내에서도 4분기의 스마트폰 판매가 당연히 가장 많이 팔린다. 과연 어떤 이유들이 있어서 4분기에 스마트폰의 판매가 기존 다른 년도에 비해서 이렇게 약한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고자 한다. 먼저 2013년 Q4에 수요가 줄어 든 가장 큰 이유는 북미의 수요 감소를 들 수 있다. 실제로 Black Friday 등의 판매는.. 더보기
LTE 시장 아직도 진화 중 (LTE-A, 광대역) LTE 시장 아직도 진화 중 LTE-Advance가 등장한지도 1년이 넘어간다. 우리는 몇 년 사이에 참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처음 샀던 2008~2009년의 옴니아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 그 이후 샀던 Phone이 Galaxy S, iPhone 등이었고 그들을 가지고도 여전히 동영상을 끊김 없이 스마트폰으로 시원시원하게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여름만 떠올려 봐도 사실 80% 이상의 야구 중계를 스마트폰으로 보았다. 그리고 예전에는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여서 시청하였던 박찬호의 MLB 경기도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MLB를 보는 풍경으로 많이 바뀌어 있다. 이렇게 된 데는 LTE의 도움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초기에 나왔던 LTE의 속도는 거의 50Mbps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