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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t PC

TABLET과 PC의 대결은 계속된다 TAblet과 PC의 대결은 계속된다. 한동안 Tablet의 성장에 대한 글을 많이 쓴 적이 있다. 아마도 작년 초였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스마트폰이 이렇게 성장해 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Tablet 시장은 얼마나 성장을 할 수 있을까? 그 당시만해도 iPad의 돌풍으로 모두가 긍정적인 전망을 하곤 했었다. 하지만 어느 틈인지 Tablet은 한 물 간 듯한 느낌으로 우리에게 받아들여 지고 있다. 결국 사람들은 Office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Tablet보다는 PC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강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맥킨토시가 잘 나왔을 때 Microsoft가 OS를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어서 그 Distribution 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풀어 시장의 선두를 잡아 나갈 때 Microsoft를 욕하던.. 더보기
TABLET VS NOTE PC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Tablet vs Note PC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모두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Tablet이 점점 Note Book을 잠식하고 있고 Notebook의 강자들이었던 Intel, Dell, Microsoft 등은 너무나 고생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들이다. 오늘은 과연 이것이 진짜 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관련 Report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역시 왠지 느껴지는 촉은 항상 비슷하게 잘 맞아 들어가는 것 같다. 이번 분기에 나온 Pacific Crest의 Report를 보니 Tablet과 Note Book의 Unit Growth를 숫자로 잘 표현해 놓은 그래프가 있다... 더보기
Tablet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가? Tablet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가? 몇 일전 미국의 IT 전문 사이트에서 Tablet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미국 국민이 얼마나 빠르게 Tablet을 소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 오늘 Company J도 Tablet이 지속적을 성장하고 있는지, 아니면 어느 수준에서 성장이 멈춰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를 해보려고 한다. 2010년 4월 3일 Apple이 iPad를 소개한 이후에 과연 IT의 가장 선진국 중의 하나인 미국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Tablet을 소유하고 있는가? 이에 대한 답이 아래의 그래프로 나타나 있다.미국인 성인 중 Tablet 소유 비중 미국에서 처음에 iPad가 등장했을 때 그렇게 사람들이 폭풍적으로 열광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성인의 약 3.. 더보기
새로운 Touch Screen 시대의 왕자는??? (부제: Convergence의 시작은 터치 스크린) 2005년 한 휴대폰 회사에서는 특허를 내라고 특명이 떨어져서 여러가지 특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었다. 그 당시 정말 흥미로웠던 것은 Full touch에 대한 아이디어를 누군가가 냈고 그 당시 법무팀이나 다른 엔지니어들의 반응은 그게 상용화가 가능하겠어? 라는 반응이었다. ‘그렇게 많이 만지면 화면이 닳아 없어진다’ 라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Full touch에 대한 특허는 이미 많이 등록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고 그것을 극대화 해서 발전시킨 것이 고릴라 Glass를 장착한 iPhone이 되었다. Apple의 혁신으로 잘 알려진 Full Touch는 사실 LG에서 먼저 출시했었고, 그 이전에는 PDA형태로 시장에 많이 나와 있었다. 그러한 Full Touch를 어린아이까지 한번에 직관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