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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CES 관전 포인트 1 – 스마트 Car

2014 CES 관전 포인트 1 – 스마트 Car

   올해도 어김없이 2014 번째 주에 Las Vegas에서 IT 전시회 최고의 규모와 인력을 자랑하는 CES 열렸다. 이미 열리기 전부터 어떤 제품이 전시 것이며, 어떤 제품들이 각축을 벌일 것인지 관심도가 엄청나게 뜨거웠다. 그런 가운데 올해는 스마트폰의 어떠한 Trend 변화 위주의 기술보다는 Event 위주의 변화로 2014년의 미래를 점쳐 보고자 한다. 어떠한 관전 포인트를 보고 CES 관전해야 미래의 흐름을 예측할 있을 것인지 여러 가지 관전 포인트 중에 중요한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보고자 한다.

Android + Audi

  이번 CES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중에 하나는 드디어 자동차 진영이 CES 적극 참여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올해 슈타틀러 (Audi CEO) CES 기조 연설자로 참여하여 Android Audi 결합에 대해서 틀의 연설을 했다. 그리고 스마트 Car 가야 방향에 대해서 깊은 고찰을 청중들과 나눴다. 올해 CES에서 자동차 업체의 참가는 25% 정도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GM, 현대/기아차, 메르세데스, 도요타 모든 Major 자동차 업체들은 당연히 참가를 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전장 부품업체들과 인포테인먼트 관련 업체들도 125 업체의 참여로 대폭 증가하였다.

   재미있는 부분은 Audi Google 선택하면서 이제 iOS 선택한 BMW 시장을 양분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과연 어떤 요소들이 진영을 선택해야 현대/기아차, 도요타 등에게 중요하게 작용을 할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역시 Navigation 것이다.

   위의 사진은 Audi Google Earth 알려져 있는 Google 3D Map 적용한 제품이다. Car 안에 들어가 있는 OS 진화하게 되면 무인운전, 자동주차 상상할 수도 없는 혁신들을 일으켜 있지만 그것은 후에 모든 Player 시장에 진입한 후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진영으로 많은 수의 Player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 좋다. 그런 면에서 이번 Audi Google Earth 연동은 의미를 부여한다고 있다. Android OS 쓰는 많은 스마트폰 Player들이 스마트폰과 Tablet Android 깔고 차량에 결합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올해 연말에 국내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중에 하나는 동부 하이텍이라는 반도체 위탁생산 (Foundry) 업체를 현대차가 인수한다는 設이 돌면서 3연속 상한가의 급등을 보여 주었다. 현대차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Chip 동부하이텍에서 자체 생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언론들이 기사화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현대차가 인수할 다른 업체가 인수 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자동차도 자체적으로 OS 깔고, LTE 접속시키며, App 작동시키면서 자동차 안에서 Infotainment 증대시킬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을 수가 있다. 어쩌면 자동차 업체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 간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 순간이 아닐 없다.

  위의 그림은 Audi 이번 발표에서 내부의 Controller 어떻게 심어서 OS 차량 내부에서 쉽게 Control 있는지를 보여준 장치이다. , Android + Audi만을 공개한 것이 아니고 앞으로는 OS 차량업체들이 주도로 끌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있다. 한치 앞도 전망할 없는 IT업계에 강력한 Money 무장한 자동차 업계들이 들어온다고 보는 것이 맞다. 2014 모두가 긴장의 고삐를 늦추면 안될 같은 해가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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