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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ling, 새로운 Open 장터의 시작

Inkling, 새로운 Open 장터의 시작

e-Book, 처음에는 Amazon 유행시킨 아주 새롭고 강력한 시장으로 출발을 하였으나 단말기 자체가 스마트폰화 되면서 Amazon Apple 추격을 허용하는 상황이 벌고 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e-book 자체만을 논하자면 Amazon 유통과 가격에 있어서 엄청난 독점력을 보이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기에 그래프는 PwC라는 조사기관에서 전망한 Education Consumer e-Book 발전 전망이다. 그래프 만으로는 여전히 성장을 하고 있는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 e-Book 시장인 것이다.

 

전 세계 e-Book 시장 규모 성장 추이

그런데 재미 있게도 inkling이라는 회사에서 (미국의 디지털 교과서 업체) Inkling Habitat라는 재미 있는 개념을 도입하여서 클라우드 기반의 무료 협업 디지털 출판 플랫폼을 만들어서 공개 하였다. 요즘의 비즈니스 추세의 대세인 Open Collaboration 따라 했다고 있다. 누구든지 제약 없이 와서 책을 쓰고 책을 출판할 있도록 놓은 실로 e-Book 시장을 단계 크게 키울 있는 방법이 소개 것이다. 2 전까지 전문가들에게만 공개 되던 베타 버전을 2월말부터 모두에게 공개하면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 되었다.

모델의 가장 강력한 점은 Inkling Habitat SaaS 구성되어 있어 따로 SW 필요하지 않으며 UI 자체가 굉장히 직관적이어서 누구든 협업을 통하여 책을 만들고 출판 하는 것이 쉽게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더욱 강력하게도 챕터별로 구글 등에서 검색이 쉽도록 자동적으로 등록 있도록 하는Tool 구사하고 있으며, 자체 e-Book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있도록 되어 있다. , 수수료로 판매 금액의 30% 가져가지만 Andorid iOS 같은 참여자가 누구나 와서 글을 쓰고 글을 Chapter별로 판매 있도록 만든 점은 현존하는 출판 플랫폼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고 있다.


재미 있는 것은 iOS Android 똑같이 기업고객에게는 다른 시스템을 적용하여 돈을 받은 체계나 절차 계약 등이 조금 복잡하며, 받는 돈도 다르다는 점이다. 일단 기존의 Open Platform 들과 같이 개인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져서 시장 자체가 커지면 이후에 기업 고객들까지 상대하겠다는 전략인 같다.


사실 Amazon iOS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벌써 있기는 하다. “Kindle Direct Publishing” “iBook Author” 서비스이나 하나의 App개념으로 만들어져 있어 전체 공개적인 Open 시스템인 Inkling과는 사뭇 다르다고 있다. 과연 Inkling 등장이 시장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현재까지는 영어로 미국 서비스 밖에 없는데 과연 한국이나 일본 등에서 유사한 서비스들이 우후 죽순으로 생겨나지는 않을까도 기대가 된다. 한국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만들어 내면 아마 Company J 글도 Publishing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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