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스베가스

CEShow 2013 관전 포인트 1.스마트폰 CEShow 2013 관전 포인트1. 스마트폰 드디어 라스베가스에서 CEShow 2013이 개최가 된다. 사상 최대 규모의 30,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300여개의 컨퍼런스 세션과 800여명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사진이 포진 되는 그야말로 2013년 IT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를 보여주는 그 자그마한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에는 솔직히 MWC에 스마트폰 업체들이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CEShow는 우리가 짚고 넘어 가야 할 아주 중요한 IT Event 임에는 틀림이 없다. 1. FHD의 본격화 드디어 FHD LCD가 CEShow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이번 CES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솔직히 Galaxy S4의 출시 여부이다. 사실 스마트폰은 더 큰 대전인 MWC.. 더보기
[셋째날] 자동차로 미국 대륙을 횡단 하다 - 미국 서쪽(샌프란)에서 동쪽(뉴욕)까지 (유타 몰몬교, 솔트레이크시티, 캐스퍼) [Driving Tour]미국 서쪽(SF)에서 동쪽(NY)까지 - 셋째날 위키 피디아에서의 Mt.mushmore에 관한 이야기 러시모어 산(Mount Rushmore)은 미국에 위치한 산으로, 미국의 4명의 위대한 대통령을 조각한 조각상(러시모어 국립 기념공원,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국 초대 대통령이고 위대한 민주국가의 탄생을 위하여 헌신한 조지 워싱턴, 미국의 독립선언문을 기안했고, 루이지애나 지역을 구입해 국토를 넓힌 토머스 제퍼슨,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승리로 미연방을 살렸고, 모든 인간의 자유를 지킨 에이브러햄 링컨, 그리고 서부의 자연보호에 공헌이 컸고 파나마운하 구축 등 미국의 위치를 세계적으로 올려 놓은 시어도어 루즈벨트 등 .. 더보기
[둘째날] 자동차로 미국 대륙을 횡단하다-유타 (부제: 미국 서쪽(샌프란)에서 동쪽(뉴욕)까지 (유타 몰몬교, 솔트레이크시티, 캐스퍼)) [Driving Tour] 미국 서쪽(SF)에서 동쪽(NY)까지 - 둘째날 위키 피디아에서의 유타에 관한 이야기유타 주(State of Utah)는 미국 서부에 있는 주이다. 주도는 솔트레이크 시(Salt Lake City)이다. 유타주는 나바호(Navajo) 인디안들이 살고 있던 이 지역에 1847년 7월 24일 종교적 자유를 찾아 브리감 영(Brigham Young)이 이끄는 몰몬교 신도들(남자 143명, 여자 3명, 어린이 2명)이 이주하여 정착촌을 건설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Wal Mart 와 Rest area를 사랑하는 이들 떠난 둘째날.. 아침에 눈을 떴다. 차가운 공기가 차 속으로 스며드는 날씨 속에서 앞에서 앞에서 운전하시는 태수 형님의 잘잤냐는 인사를 받으며 처음으로 보는 창밖의 풍경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