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김성균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토리 리뷰] 새로운 간첩 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 용의자 = 본아이덴티티 많은 사람들이 내가 용의자를 보기전에 위와 같이 말하였다. 하지만 용의자를 보고 나서 나는 생각했다. 정말 하나도 안 똑같다. 그냥 용의자는 용의자이다.그리고 더욱이 용의자는 여타 북한 간첩 영화하고도 다르다.모든 북한 간첩 영화는 거의 수퍼맨이다.모든 다 잘하고, 절대 죽지도 않는다.그리고 가족 때문에 그 수퍼 에너지가 잠시 주춤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국정원 또는 북한 동료에게 당하게 된다.여기까지는 똑같은 북한 간첩 영화이다. 하지만 용의자는 특별히 가족이 전면에 등장하지도 않는다.하지만 용의자는 공유가 자기 혼자 힘으로 수퍼맨 처럼 모든 것을 해결 하지도 않는다.하지만 용의자는 한국 vs 북한이라는 양극의 대립을 묘사하지도 않았다. 그런면에서 용의자는 분명 충분한 시도를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