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취업 비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업 소설] 1장 -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날씨도 화장한 6월의 어느 날, 희진이는 아직도 상반기의 패배를 잊을 수가 없다. 물론 준비가 덜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Spec과 그녀의 외모, 말빨, 몸매까지 완벽한 Spec을 갖추었다고 자부하고 있던 홍희진이었다. 그런 그녀가 야심 차게 10군데의 대기업 입사지원서를 제출 하였고 그 중에서 3군데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처음 생각에 3/8 이면 확률이 아주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그 동안 나름 열심히 연습한 자소서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3곳에서 본 면접에서 홍희진은 완패했다. 처음 자기 소개 이후의 대답들에 대해서 숨이 턱턱 막히면서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가장 가고 싶었던 삼성전자에서는 질문에 대답을 한번 버벅대고 난 이 후 아무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