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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의 이익율 독점 속 3위(LG, Window OS)의 조용한 반격

양강의 이익율 독점 속

3위(LG, Window OS)의 조용한 반격

Strategy Analytics 이라는 조사기관에서 최근에 Android 수익율에 대해서 발표를 했다. 이전에도 분기별로 번씩 발표했었고 그때마다 똑같이 놀라지만 이번에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있다. 2013 Q1 스마트폰의 전체 이익 중에 Android 차지하는 비율은 43%이고, 중에 95% 삼성이 가져가는 이익으로 잠정 집계가 되어 나왔다.

위의 표를 보면 자세히 설명이 된다. 전체 Android 스마트폰 단말기의 수익이 2013 Q1 $5.3 Billion이고, 중에 $5.1 Billion 삼성이 가져가는 수익이다. 정말 무지막지한 점유율과 숫자가 아닐 없다. 이러니까 삼성의 독점력에 이하 부품업체들이 벌벌 기는 것이고 나아가서 Carrier 등도 삼성의 스마트폰에 목을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위의 숫자들을 돌이켜 보면 새롭게 눈에 띄는 사실이 있다. 그리고 이를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분기에 스마트폰의 이익률 총합에 99% 삼성과 애플이 차지했다. 그리고 나머지 업체가 서로 치열하게 다투는 가운데 1% 이익을 가져갔다. 그런데 이번 분기에는 발표자료에서 LG Others 아닌 다른 카테고리로 당당하게 Android 중에 2.5%라는 이익을 차지했다. 나머지 Android 업체들의 이익을 전부 합친 것과 거의 비슷한 정도이다. 거기에다 추가적인 LG 상승은 Q2부터 보듯 뻔하게 예견되어 있다. Optimus G2 Pro 돌풍부터 해서 하반기에는 Flexible 선제공격 선언까지 공격적인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앞으로 Android 내에서 LG 이익율 증가가 크게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그런 가운데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이번에 발표된 OS 순위를 보면 Android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위의 SA 발표와 아래의 IDC 발표를 혼합해서 생각을 해보면 Android 59% à 75% 점유율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냈음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에서는 전체 스마트폰의 43% 밖에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Apple 장사를 잘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아마도 Apple 전체 스마트폰의 이익에서 아직도 거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된다. 그리고 삼성은 43% * 97% = 42% 정도의 스마트폰 전체 판매 중의 이익을 가져간다고 해석될 있다. 분명 iOS 점유율은 떨어지는데 아직도 이렇게 많은 이익을 가져간다는 것은 Android로서는 분명히 개선해야 점이다. 생태계를 재구성해서 Android 스마트폰의 전체적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Apple 자신들의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서 166조의 자본금에서 7% 투자하여 App store 등을 재정비 하기로 발표했다. 이제 스마트폰은 제조사들의 노력과 특히 삼성의 가공할 만한 Vendor 수직계열화로 점유율을 극도로 끌어 올린 Android 진영에서 자신들의 생태계를 위해서 새로운 투자를 시점이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것은 동안 그토록 기다려왔던 눈에 띄는 3위의 약진이다. OS에서는 이번 분기에 Windows OS Blackberry 뒤집고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그리고 제조사에서는 LG 다른 업체들은 멀리 따돌리며 3위를 달성했다. 앞으로 3위들의 역할이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서 참으로 중요할 같다. 그리고 중에 한국의 IT 업계 상두마차 하나이던 LG 부활이 참으로 반가운 것은 Company J 만은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 IT 발전을 꿈꾸며 오늘의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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