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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시대와 스마트폰 시대의 차이_2014 스마트폰 전망

2004 PC Market vs 2014 Smartphone Market


   2014년의 달이 어느덧 훌쩍 가고 있다. 가끔은 우리가 시장의 예측을 과거의 Data 분석해 보면서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그러한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과거의 반복이 가장 많이 되는 것이 현재이고 다만 조금의 차이 조금의 다른 해석들이 현재를 과거와 다른 모습으로 만들뿐이다. 그리고 그러한 과거와 현재를 분석해 나가다 보면 미래의 일들도 어느 정도 예측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2004 무렵의 PC시장과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비교를 통해서 2014 우리가 주목해야 Point 점검해 보고자 한다.

Operating Margin comparison of 2004 PC Market and 2013 smartphone Market

Source: BNP Paribas Report

   2004 PC 시장은 Handset 시장의 1.8배의 크기를 가지고 있었다. 당시의 최고의 조합은 Microsoft Intel 조합이었다. 둘이 거의 많은 부분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고 특히 Intel 시장의 40~50% 꾸준히 장악하면서 M/S 늘리지 않고 유지하면서 가격을 최고로 받으며, Intel Inside라는 전략을 구사하여서 소비자들이 B to B (Business to Business)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찾게 만들었다. 그리고 당시 OS 장악하고 있었던 Microsoft 정말 그야말로 아무도 들어올 없는 자신들만의 성을 만들어 시장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만들어 냈다.

Smartphone component OP distribution(2013E)

Source: Companies; BNP Paribas estimates

   위의 그래프를 보면 OPM(Operating Margin)에서 OS업체가 가장 많은 Portion 차지하고 있는 것을 있다. 그리고 그에 못지 않게 Processor 업체인 Intel 좋은 이익률을 유지하면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Set업체들도 HP, Samsung, LG 우후죽순으로 OS CPU 받아서 만들어 내면서 나쁘지 않은 수익률을 거두었다고 생각을 수가 있다. 그리고 그러한 Set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가 되면서 모든 Supply Chain에서 이익률이 아주 높지 않은 한자리 숫자의 이익률을 가져가면서 아주 건전한 시장이 조성되어 있었다. 소비자도 좋고, Set업체들끼리도 선의의 경쟁을 펼쳐가면서 좋은 제품들을 많이 내었고, OS, CPU 독점력이 강한 업체가 지배했지만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아주 좋았다고 있다.

   그렇다면 2014 스마트폰 시장은 어떨까? 위의 그래프 상에서 보면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은 너무나 Set 사에 편중이 되어 있다. 물론 OS 무료로 풀리고 있음으로 OS에서 가져가는 이익은 미비할 밖에 없다고 있다. Google 광고 수익이 있음으로 다른 Business System 만들어 내어 좋은 환경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 있다. OS Set 여전히 이익을 챙겨가면서 Business 영위하고 있는데 오히려 부품업체 특히 2004년에 많은 이익을 차지했던 CPU업체에 비해서 현재 AP업체들은 이익을 정도로 가져가고 있지는 못한 같다. 건전하고 안전한 시장을 위해서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인 같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AP Base Band까지 합쳐서 만들고 있는 Qualcomm Display 강자 삼성 Display LG Display 정도만 Set 비중을 차지하는 AP(25%), Display(19%) 만들고 있기 때문에 간신히 이익을 유지해오고 있다. 하지만, 2013년부터 Display 업계들은 공급의 과잉이 일어나면서 가격이 무한정 내려가고 있다. AP 시장도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좋은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사실 모든 원인은 삼성과 애플이라는 거대 거인의 독점에 기인한다고 본다. 거인이 더욱 치열하게 부품업체들의 이익을 깎아서 자신들의 이익으로 가져오고 있다. Business 생리상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2004년의 Window + Intel 공고했던 협력을 고려해 봐서 부품업체들과의 더욱 공고하고 강한 Relationship 형성했으면 한다. 그래서 모두가 살아남을 있는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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