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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스마트기기 한계를 극복할 No1 은 삼성/애플?

 2014 한계를 극복할 No1 ?

   2014년도 이제 2월에 접어 들었다. 항상 1,2월은 CES, MWC 인해서 IT 업계가 들뜬 달이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Galaxy S 시리즈의 출시 항상 3월말에 발생했던 일이다. 올해도 역시 3월말 발매할 Galaxy S5 대한 소문이 벌써부터 풍성하다. 지문인식이 들어간다, WQHD 나온다, 20nm AP 적용된다, OIS 적용된다, 수많은 소문이 벌써부터 시장을 뒤덮고 있다. OIS 들어가고, 20nm 적용되고 함에 따라서 관련 부품주들은 벌써부터 30~50% 상승을 맛보고 심한 경우 2013년에는 출시 3달간 관련 채용 부품들이 3 가까이 주가 상승을 경험한 적도 있다. 올해는 과연 Galaxy S5 어떤 반응들이 시장에 풀릴 것인가?

   여기서 재미있는 Point 하나 등장한다. 현재 삼성전자의 준비 상황을 들여다 보면, Galaxy S5 예상 판매 물량 자체를 Galaxy S4보다 많이 잡고 있지 않은 하다. 일단, 공장 Side에서 Capa 증설에 대한 소리가 전혀 없다. 하기의 그래프를 보면 있듯이 Galaxy S4 분기에 26M 판매를 했다. 달에 8M~9M 대의 판매를 것이다. 작년에 생산 공장을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부터 국내까지 장소 확보에 엄청난 공을 들였던 기억이 있다. 밑에 부품업체들도 엄청나게 고생을 많이 했다. 물량을 맞추느냐고 밤을 세며 사장님들은 기쁨의 비명을 질렀던 기억이 있다.

 

삼성 Flagship Model(갤럭시&노트) 분기별 판매량 추이

Source: GFK, Counter point, 단위:M

    Galaxy S5 그런 준비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면, 위의 그래프를 고려해 봤을 S5 Note3, 4 가지고는 올해의 삼성의 H/E 판매량을 넘어서기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작년에 S4 1억대까지 팔겠다며 소리를 치던 신종균 CEO 모습도 요즘에는 수가 없다. 과연 삼성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가? 아무래도 최근에 A3 Line Display 투자를 증설하며 Flexible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있다고 본다. , Galaxy Gear 실패로 모두들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두려워하고 있으나, 분명 차별화된 새로운 제품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과연 삼성이 단일 모델로 분기 26M 판매를 넘어설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있을 것인가? 이것이 2014 승부의 관건이 아닐까 싶다. 2014년에는 어렵더라도 2015년까지는 그런 제품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상에서 내려오는 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Apple Flagship Model(아이폰) 분기별 판매량 추이

Source: GFK, Counter point, 단위:M

   Apple 보면 심각한 상황이다. 분기에 최고 기록이 자그마치 38M이다. 다달이 13M iPhone 5 팔아 것인데 엄청난 숫자가 아닐 없다. Apple에게 우려되는 부분은 삼성에게 우려되는 부분 + 자체 생산의 문제가 추가된다. 삼성처럼 자체 생산을 타이트하게 관리하는 것이 아닌, Foxconn 대부분 위탁을 맡기고 있는 상황에서 iPhone 6 등이 물량으로 터지면 감당이 안되고 지속적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Noise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최고의 이름값에 걸맞은 제품과 전략을 지속적으로 짜야 한다. 삼성이 Flexible 치고 나올 있는 가능성이 높을 상황에서 Apple 2모델/1년으로 전략을 완전히 바꿀 가능성이 높다. 대화면 iPhone, 4” iPhone, 가지로 과연 대응이 가능할지 아니면 Apple LG Display 대대적인 투자로 Flexible Display 대한 공급을 확보할지 중요한 결정을 해야 상황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어떤 결정을 하든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장의 판을 보고 싶은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부디 선의의 경쟁으로 좋은 제품을 출시해 주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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